회개에 대하여

성령께서 행케 하시는 유일한 회개(悔改)

고명한자 2014. 1. 6. 10:13

 

성령께서 행케 하시는 유일한 회개(悔改)

 

딛3:4-7.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성령을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에서 회개(悔改)란 히브리인들은 슈브, 헬라인들은 메타노이아~ 즉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아담에게서 유전된 죄(罪)의 결과인 사망과 하나님의 원수관계로 분리되어 하나님이 죄인에게서 떠나셨고 죄인 또한 하나님에게서 떠나있음으로 성령께서 세상을 책망하시는 말씀을 듣고 죄(육)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곧 회개다.(잠1:23.호5:6.요16:8.롬6:23,7:14.갈3:23,24.히7:26)

 

그러나 아담의 목숨 육에 속해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그 결과 사망(死亡)으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그의 법(율법을 지킴)에 굴복(순종)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고 세상(육)에 있는 자는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해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는 것은 미련하게 보이므로 깨닫지도 못하게 된다.(요14:17.롬8:1,2,7.고전2:14.빌3:18,19)

 

그러므로 육신(죄의 본성)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적대적(원수) 관계이며 서로 모르고 알지 못하는 관계로 예수께서는 육신에 속해 불법을 행하며 죄를 짓고 행악하는 모든 자들에 대(對)해 너희가 도무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하시고 나를 떠나가라!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호5:6.마7:21-23.눅13:27,28.히7:26.롬8:7.빌3:18,1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그들을 부르시고 택(擇)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완전한 성령)은 사람(육에 속한 자)의 눈으로는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지혜의 영(성령)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알게 하시며 택한 자에게 완전한 지혜(성령)를 예비해 주시고 순종의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 주셨다.(잠2:6-8.요14:17.고전2:9)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通達)하여 하나님의 속사정을 아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속마음을 보여주시며(계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셨다. 이러므로 그 아들의 소원(所願)대로 계시 받은 자만 하나님께 로서 온 영(성령)을 받고 그의 뜻을 알(앎)아 신령(神靈)한 자가 되게 하셨다.(렘31:34.마11:27.고전2:10-13,15.빌2:13.요일3:24,4:12,13,17)

 

그러나 육에 속한 죄인들은 세상으로 온 영(마귀)을 받아서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게 되며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으로 또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 못하여 눈으로 보지 못하며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며 하나님의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씀(율법)을 순종하지도 못하고 순종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다.(마13:17.요14:17.롬8:7,8.고전2:9,14)

 

육에 속한 죄의 종 된 자(죄인)들은 예수님을 찾다가 만나지 못하고 육(죄의 본성)으로 범죄 한 죄 가운데서 죽고 예수께서 가시는 아버지의 집에 가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며 육에 속한 죄인들은 그 마음에 행음(우상숭배)하여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음란(淫亂)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고 말씀하셨다.(호5:4,10:2.요8:21,24.롬8:13.골3:5)

 

이에 육(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음란한 마음)에 속한 죄인들은 스스로 자기 하나님께 돌아 갈수 없다고 여호와(예수)께서 결론을 내리셨고 어리석고 순종치 아니하는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복종치 아니한 자요 피차(하나님과 죄인이 서로 원수관계) 미워하는 관계에 있던 자였다.(요8:35.엡2:1-3.딛3:3.요일3:10)

 

그러므로 육에 속한 죄인들은 자기 마음에 음란한 마음(죄의 본성)이 있어서 자기 하나님께 돌아 갈수가 없어서~ 스스로 회개 할 수가 없는 사망당한 신세다. 사망이란~ 죄인의 마음에 욕심이 잉태하여 죄의 삯이 자라 장성하여 그의 결과 사망을 낳게 되었고 사망은 하나님과 죄인 간의 거리(사이)로 죄인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가리워서 죄인이 회개해도 주(主)께서 듣지 않으신다.(사1:15.시66:18.사59:2)

 

이것은 죄인(罪人)이 회개(悔改)할 자격(資格)이 없고 죄인 스스로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올 수 없는 이유다. 그러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慈悲)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소원대로 부르시고 택하셔서 계시 받은 자들을 구원하시되,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완전히 없이함)하는 자라고 하시고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사43:25.호5:4.롬8:7.고전2:14.요일3:5)

 

그러므로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들은 회개하여 스스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없고 다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啓示) 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예수그리스도)을 나타내시기를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셨다.(시103:1-3.골2:13.딛3:5.요일3:5)

 

이에 육에 속한 죄인이 자기의 음란(죄의 본성)한 마음이 있어서 스스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없다면~ 여호와(예수)께서는 그의 아들로 죄인을 부르시고 택하신 죄인을 먼저 허물과 죄를 사하시기위해 그 아들의 영(성령)을 보내셔서~ 마음의 할례를 베푸시려고 십자가 죽음의 세례를 통해 육적 몸(죄의 몸, 옛 사람, 썩어질 것)을 벗어버리게 하기 위해 중생(重生)의 씻음으로 세례(성령 세례)를 받게 해 주신다.(요3:3,5.롬6:6,7:4,6.엡4:22.딛3:5.벧전4:1,벧후1:4)

 

성령께서 행케 하시는~ 중생하여 모든 죄가 깨끗하게 씻어지는 세례가 필요한 것은 육에 속한 죄인에게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음란한 마음 죄의 본성을 제거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죄인의 아담의 목숨을 제거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로운 착한 행위다. 이 일은 사람이 결코 할 수 없는 것으로 죄인이 스스로 죄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다만 하나님만이 행하시는 은혜와 사랑의 행위다.(마19:26.막10:27.눅18:27.엡2:8,9.빌1:5,6.골1:5,6.딛3:5.히3:14.유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육의 목숨)를 벗어버리게 하시는 유일(唯一)한 분으로 그 아들의 영(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도록 새롭게 만드셨다. 이 일을 위해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셔서 그 은혜를 힘입어 영생의 소망과 후사가 되게 하셨다.(마5:14.요8:12,12:46.갈2:20.고후5:17,6:17,18.엡2:10.딛3:5-7)

 

이에 죄인이 죄(죄의 본성)를 스스로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지만 오직 하나님과 그 아들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하심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중생의 씻음(십자가의 연합적 죽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죄(육)에서 구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시는 회개(悔改)의 첩경(지름길)을 마련해 주신 것으로 이에 우리의 회개는 다만 성령께서 행케 하시는 회개로 우리가 주님께 돌아 올수 있다.(잠2:10.요14:16,17.딛3:5)

 

 

 

그러므로 죄인은 다만 하나님의 긍휼을 구(求)하고 예수께서 명(命)하신 계명(誡命)대로 자기의 육의 목숨을 복음과 예수님을 위해 주님께 드리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예수께서 아버지께 보혜사 성령을 받아 우리에게 주시고 죄인의 육신의 목숨을 벗어버리게 하시고 신의 성품(성령)을 주시어 거룩케 하시며 영원히 온전케 하신 것을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게 되었고 그 영의 인도를 받게 하셨다.(요14:21,15:10,11-14.롬8:1,2,14.고전2:12,6:17,고후3:17,5:17.히10:14.요일3:24,4:12,13,17)

 

즉 죄인은 스스로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 올 수 없고 다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기 위해 그의 성령을 주셔서 중생의 씻음을 받고 모든 것이 깨끗해진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그 영의 인도로 회개케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다. 이와 같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회개의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충만할 지어다.

 

 

아멘!       회개는 사람(죄인)이 할수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행케 하시는 회개에 동참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