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죄 다 모른다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범죄자.

고명한자 2012. 10. 4. 11:53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범죄자.

 

히6:4-6. 히10:29.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10:26,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예수그리스도의 몸은 성전으로 만유를 품에 품고 정결케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신 것은 타락한 죄인이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담대히 들어가 주님을 경외하기 위한 것이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길이며 휘장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육체의 성전 된 몸을 말한 것이다.(히10:19,20) 예수님은 헤롯이 건축한 성전보다 크시며 자신의 몸을 성전(聖殿)이라고 증언하셨다.(마12:6.요2:21)

 

하나님은 주님의 몸 된 성전을~ 만유(萬有)의 후사(後嗣)로 세우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세계를 지으셨으며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을 주님의 성전 된 몸 안에 창조하셨다.(골1:16,17.히1:2) 이모든 속성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와 그 본체의 형상으로 주님은 만유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요10:29.히1:3)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품안에 있는 만유의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죄를 정결케 하시는 일을 하셨다.(딛1:15.히1:3)

 

주님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진 그 영으로~ 보혜사 성령이시다.

 

예수께서는 유다지파의 사자이며 다윗의 뿌리로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어린양이시며 한 돌(반석)에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신 보혜사 성령으로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주님이시다. 사도바울은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주님의 성령은 하나님께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별(교회의 사자)과 촛대(교회)를 잡고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시다.(마1:21.고전2:12.고후3:17.계1:4,3:1,5:5,6)

 

주님은 어린양으로 오셔서 그리스도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시고 이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제(除)하시고, 죄를 그치셨으며, 속죄 받은 자기 백성에게 일곱 눈인 그의 영으로 인(印)침을 주어 주님의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시고 그 마음과 생각에 새기시며 기록하셨다. 이 영으로 인침 받은 자들은 그 영(靈) 안에 있고 육신(肉身)에 있지 않으며 온전한 죄 사함으로 온전히 정결케 되어 하나님께서 저희 전(前)에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으신다.(슥3:9.롬8:9.히7:25,28,8:10,10:16.벧전4:1)

 

죄를 기억하지 않는 것은~죄가 사해지고, 정죄할 것이 없는 것을 말한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은~ 우리 영혼에 영원한 속죄와 죄 사함으로 가리워 주시고 죄 없이함을 받아서 정죄(定罪) 받을 근거(根據)를 없이하시고 죄를 질수 있는(아담의 죄의 본성) 근거를 영원히 제하시고 하나님의 정결한 눈으로 보셨을 때에 정죄할 것이 없어서 하나님이 전에 옛 사람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혹자들은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공로 때문에~ 죄인들이 죄가 있어도~ 하나님이 못 본 척 관과(대충보아 넘김) 한다고 가르치며 말한다.(시32:1,2.롬4:7,8.히9:12,10:12)

 

만일 그렇다면 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지도 아니하고 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그 하나님은 거짓말 장이로 위증하는 하나님이다 아마 이런 하나님이라면 거짓의 아비 마귀일 것이다.(합1:13.요8:44) 오늘날 수많은 자들이 이 마귀를 하나님으로 겸손히 섬기고 천국 백성으로 자기 상(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미 타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들로 전락했다.(골2:18,19.살후2:11,22)

 

이에 속한 타락한 자들은 일부러 겸손한척하며 기독교인으로 자처하고 천사(사단, 마귀, 용, 옛 뱀, 귀신)를 숭배하며 저가 그 마음에 주인 된 군대마귀를 주인과 아버지로 삼고 그 본 것을 의지하고 말하며 저희의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되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그 아비(魔鬼)의 욕심(慾心)을 저희도 행(行)하고 자 한다. 그들은 진리(예수그리스도 안)에 서지 못하며 그 거짓의 아비의 거짓말을 제 것으로 말한다.(요8:38,44.행7:42.골2:18,19)

 

하나님은 정죄할 것이 없는 자들의 죄를 기억 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온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제(除)하시고 죄(罪)를 정결(淨潔)케 하셨으며 죄를 그치시고 제(除)하심을 받은 자들의 죄 없는 상태를 보시고 기뻐하셨으며 전에 율법아래서 범했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것으로 주님께서는 죄 사함을 받은 자들에게서는 모든 것이 깨끗하여져서 다시는 우리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여 정죄 받을 것이 없게 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 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시32:1,2.요8:32,36.롬8:1,2.히8:12,10:17)

 

만일 우리가 타락(헬>파라페손타스: 옆으로 떨어지다, 타락하다, 곁길로 세다)하여 죄를 범한다면, 이것은 죄인의 죄 짐으로 하나님을 수고롭게 해 드리는 것으로 죄악으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사43:24.히6:6)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범한 다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옛 언약인 율법을 갱신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헐어버리면서까지 변혁한 새 언약으로 세운 생명의 성령의 법~ 자유 하는 율법을 저버리는 행위다.(갈2:17,18,5:4.히6:4-6)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거듭난 우리가 죄(罪)를 범(犯)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의 심판을 받으시고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우는 것으로 내가 나를 범법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로 하나님을 향하여 살게 하고자 하셨던 것이다.(갈2:18-20) 그런데 거듭나서 주님과 같이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살게 된 자가 또 다시 범죄하고 타락하면 이것은 이방인과 같이 허망해지고 강퍅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게 된다.(엡4:17,18)

 

이들은 처음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게 하시고 성령에 참예한 거듭난 자들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받았을 때에 아버지와 그 아들을 믿는 믿음을 주시기 위해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주심으로 회개하여 죄 사함을 주시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게 해 주셨던 자들이었다.(요4:24,25,요일3:14) 이같이 처음 믿을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음의 세례와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우리 영혼에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주셔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 주신다.(마5:14.요3:5,8:12,12:36,46.딛3:5)

 

이와 같이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구원해주심으로 의문에 율법에서 죄의 몸과 죄의 법에서 육신의 목숨을 제(除)하시고 어둠의 정사와 권세 자들에게서 자유를 주심으로 하늘의 은혜를 맛보게 되었다.(롬6:6.골2:11,14,15) 그러나 이와 같은 은혜를 저버리고 범죄 하면 성전을 더럽히고 음행하여 내가 나를 범법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고전3:17,6:18.갈2:18) 이와 같이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는 것으로 그 원인이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는 행위이다.(히6:4-6)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나가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린 자.

 

금세기 기독교인들은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하여 바른 교훈(敎訓)을 받지 못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도 죄를 범하는 것을 상습적(常習的)이고 일상적(日常的)으로 행(行)하고 있다. 그리고 타락한 그 결과와 실상(實相)을 알지 못해 죄악(罪惡)을 범(犯)하고 있다. 이 얼마나 난 센스인가? 히브리서기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기독교인이~ 죄를 범하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든지 죄를 범하고 있다면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는 것이라고 말했다.(히6:6)

 

예수께서 하루 만에 온 세상 죄를 제하시고 단번에 영원히 모든 죄를 사하셨으며 용서하신 전(前)에 옛 죄들을 기억도하지 않으시고 또 주님 앞에 나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단번(單番)에 정결(淨潔)케 되어 다시는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므로 어찌 희생(반복적인 죄의 자백. 십자가 사건의 반복)을 드리는 일을 반복하겠는가? 그리고 옛 언약(율법아래) 때에 동물의 제의는 죄를 해마다 생각나게 하는 것이었으나 이제 새 언약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의 제사는 다시는 죄를 깨닫는 일이 없게 되었다.(히10:1-5.요일1:9)

 

육신의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된 상태는, 자기 마음에 죄를 끌어들여 생각하거나, 기억하거나, 죄를 깨달을 필요가 없게 된 것으로 “거듭난 자들은 거룩해져서 영원히 온전케 된 자들로 죄의 본성인 육신의 목숨(죄의 법)이 제거되고 모든 죄가 영원한 속죄의 피로 도말되었고 마귀를 늑탈하여 멸하시고 없이하셨다.” 그 결과 자신의 영혼(마음)에 “범죄 할 근원을 제하시고 주님의 영이 임하셨으며 예수그리스도의 씨가 지키심으로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셨다.”(시125:3.겔36:26.롬6:6.골2:11.요일3:19,5:18)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은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세상 것을 버리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온전케 되어 하나님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로 의롭게 되어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히 온전케 되어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된 “의인들이~ 다시 타락한 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동물의 피정도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로 현저하게 욕을 보이는 자로서 이와 같은 자들의 받을 형벌은 영원한 심판이다.”(마13:41,42,25:41.히6:4-6,10:29.계20:10,14,21:8)

 

이 글을 보고 있는 독자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는 말씀(율법)을 범하여 정죄를 당하며 죄를 짓고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요8:34,35.약2:9-12) 그렇다면 성도라 하면서 아직도 죄를 범하고 있는 가? 아니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자유하고 있는 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만일 후자라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전자라면 아직도 거듭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의(義)로서 무죄(無罪)한 삶을 산다는 것을 모르는 자이다.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가 보지 못한 죄인들은 회개할 기회가 열려있다.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가 있는 자가 타락(墮落)하면 회개할 기회가 없다.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보지 못한 자는 하나님과 그 아들의 속죄를 알고 죄를 범했어도 아직은 온전한 구원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히브리서 기자가 말한 완전히 타락한자가 아니므로 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는 죄인(罪人)이다. 그러므로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와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기회가 남아있다. 그러나 “고명한 자와 같이 온전히 거듭나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의롭고 무죄한 가운데서 영원히 거룩하게 되어, 온전케 해주신 성령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타락하는 자는 다시 회개할 기회가 없다.(히6:4-6,10:26,29)

 

이와 같이 의인(義人)이 타락(墮落)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체(肉體)가 된 것으로 노아홍수전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체가 되어 홍수심판을 받았고, 아간과 같이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을 도적질한 범죄로 자기와 가족들과 동물까지 아골 골짜기에서 형벌 받은 자들과, 사울 왕이 타락함으로 성령이 떠나시고 악신이 들어와 버림받게 된 것은 결단코 용서받을 없는 사망(死亡)에 이르는 죄를 범한 것으로서 회개할 기회가 없게 된다. 이들은 요한사도가 말한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한 자다.(창6:2,3.수7:13-15,16-26.삼상16:14,15.히12:15:17.요일5:16)

 

불순종하는 죄에 빠지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아직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보지 못하여 불순종하는 본(本)에 빠지는 자들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있다. 이들은 돌이켜 죄악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다시는 불순종하여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는 주님과 그 영의 역사하시는 은혜를 맛보게 된다.(시125:3.히4:3,10.요일3:9,5:18) 이일에 대하여 히브리서기자가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는 해법(解法)을 제시하고 있다.(히4:11) 이 말을 진짜다 고명한 자가 이 말씀대로 되어 의롭고 무죄하며 거룩하게 되어 불순종하지 아니하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기에 이와 같은 말씀들을 증거 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고 죄(罪)를 짓고 죄를 범(犯)하면서 이와 같은 말씀들을 증언했다면 거짓 증인으로 아마도 지옥의 아랫목에 내려가야 할 것이다. 생각해 봐라~ 구약의 옛 언약 때에는 범죄의 행위에 대하여 율법으로 규정했지만, 신약에서는 우리의 영혼의 내면(內面)에 있는 죄를 규정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오셨다. 만일 죄가 있는 영혼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오시지도 않고 오신 것도 아니며 임하셔서 죄를 범하지도 못하게 하지 않으시고 그 마음과 생각에 기록하시지도 않으신다. 그러나 이러한 자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열려있다.(약5:19,20.요일5:16,17)

 

그러나 고명한 자와 같은 자들은 죄의 본성을 제하시고 신의 본성을 주셔서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시는 은혜를 입어 영원히 거룩하게 하셨다. 그런데 만일 이와 같은 은혜를 부인(否認)하고 배반하여 죄를 범했다 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욕되게 하고 현저히 욕을 보이는 것으로 나와 같은 은혜를 받은 자가 타락하면 두 번 다시 회개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지금 죄를 범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안식인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겔36:26.고후5:17.갈2:20.엡4:22-24.벧후1:4.히4:11.요일3:19,5:18)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居)하면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시는 영의 보호가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간 의인(義人)들은 주님께서 그 영으로 절대적인 지키심과 인도하심이 성도의 길과 선한 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지키심으로 정직한 자가 땅에 거하며 완전한자는 땅에 남아 있게 된다. 정직한 자는 주님의 말씀대로 자신이 육신의 부정한 자라는 것을 인식하여 주님께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드려서 제하심을 받아 옛 남편이 없는 자를 말한다. 또 완전한 자는 자신이 부인되고 그 주인이 삼위일체하나님이어서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그 행위(行爲)가 완전한 의인이다.(출20:20.시119:1-3.잠2:7-9,20,22,20:7.롬7:1-3)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의~ 실체(實體)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居)하게 되며, 그 새 언약 안에는 율법이 없으므로 정죄가 없고, 육신의 욕심의 마음(목숨,혼)이 없으며, 새 가죽부대가 되어서 새 술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셔서 담김으로 그 사람의 영혼이 새롭게 되어 주님의 충만함이 함께하시고 온전케 완전케 하심으로 그 행위가 완전한 의인이 되어 땅~ 예수그리스도 안(가나안 땅)에 남아 있게 된다.(잠2:21.요14:23.엡1:23.골2:9,10) 그러나 광야에서 이스라엘은 육신의 목숨과 정욕으로 하나님을 시험했었다.

 

고명한 자는 육신의 세상에 속한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제하시고 영원히 구속하여 부인하게 해주셨고, 이제는 신의 본성인 그의 영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로서 매일, 매순간 의롭고 무죄하며 평강과 기쁘게 즐겁고 유쾌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가를 주목(注目)하고 의뢰하며 또 항상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가? 하나님을 지켜보고 시험(試驗)하는 자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거듭나게 해주시고, 한 번도 죄를 범해 죄가 발생하여 죄를 자백해야하는 일들이 없게 하셨다. 이와 같이 된 것이 약 오년이 넘어가고 있다.(마5:48.요15:12-14.롬8:37.고후2:14,5:17.벧전4:6.벧후1:4)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죄를 습관적으로 범 하든지 아니든지 아직도 죄를 범하고 있다면 위에 내용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세상 것들에서 자유 하는 삶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우리 마음과 생각 안에 인(印)치시고 의(義)를 행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과 주님의 뜻이며 주님은 죄인 중에는 계시지 않으시나 완전히 행하는 의인 중에 계시며 하나님은 의인의 세대(世代)에 함께 계셔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과 동역함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의인이 되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주님의 백성들이 다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 있을지어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