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불청객, (73)
사59:1-3,
하나님은 그 이름이 여호와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말하고, 만군의 하나님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만국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 이십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부르시고 언약하시기를 방주를 만들어 그 가족들과 동물들을 각기 한 쌍식 방주로 이끌고 먹을 양식을 가져다 저축하라 명하셨으며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다 준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방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시고 네가 이 세대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창6:18-7:1) 하나님은 순종하는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창9:1) 하나님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노아의 가족을 축복하셨습니다.
또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복에 근원으로 축복하셨고.(창12:1-5)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 그 후손에게 큰 재물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창15: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에서 부터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약속하셨습니다.(창16:18-21) 그 후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셨는데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출19:4-6)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세상나라에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부르시고 그들의 죄를 정결케 하셔서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별된 백성으로 정결한자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들의 대표로 레위 인을 세워 백성들의 죄를 걸머지고 정결하게 하는 피를 가지고 성소에들어가 백성들을 위해 중재하며 피로서 백성들의 죄를 사함 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 제사장은 일 년에 일차씩 대 속죄일에 백성들의 죄를 지고 사함받기위해 피 있는 제사로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백성의 불화를 화목하게 합니다.(히9:7)
예수께서도 율법의 요구인,(히7:16-21) 마지막 유월절 양으로 희생 제물로 드리시고 온 세상의 죄를 위해 희생이 되셔서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히9:11-12) 이것은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예수님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양심으로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히9:14) 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10:12) 그리고 주님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히10:14)
그러므로 주님은 신, 구약 백성들이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백성들 간의 불화를 화목하게 하시려고 애를 쓰셨습니다. 이것은 긍휼과 자비와 사랑 때문입니다. 바울도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았으므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한다고 말합니다.(롬5:1) 이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어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에 대한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의 피로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원수 된 가운데서 주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 되었고 화목을 얻게 하셨으므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합니다.(롬5:8-11) 주님과 화목하게 되고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은 무죄한 것을 말합니다. 의롭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합니다.(롭5:17)
전에는 우리가 아담 안에서 사망이 왕 노릇했지만 이제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생명으로 왕 노릇하십니다. 우리가 여기서 깊이 생각해봐야할 것은 지금 내안에서 생명이 왕 노릇 하느냐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 안에서 의로움과 깨끗함과 정결함이 되셔서 거룩함으로 왕 노릇하시고 무죄한 가운데, 그리고 어둠의 영에서 자유 하느냐 는 겁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벗어지고 멍에가 부러지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세상의 무거운 것들이 벗어져 없어 졌습니까?(사10:27)
이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과 동거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있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신부이며 주님의 형제이며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며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하늘 보좌에 하나님의 우편에 주님과 함께 앉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백성이라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짓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하십니다. 네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렸으므로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 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호4:6-7)
주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를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신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명을 받들어 순종의 도를 좇아 주님은 십자가의 수난으로 구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우신 것이 누구든지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행2:38)
믿음으로 구원 얻었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고 하십니다, 곧 말씀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머리로만 아는 신앙이지 마음으로 믿는 신앙은 아닙니다. 마음으로 믿는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신 주님이 우리의 마음에 오셔서 주인 되어 주신 것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이주님이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오셔야하는데, 머리로만 인정하는 믿음은 마음에는 죄와 마귀가 주인이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말씀을 버린 자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영뿐만 아니라 마음에 말씀과 성령으로 함께 계셔서 주인 되실 때에 라야 하나님의 지식과 말씀인 율법이 있는 자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는 온전하고 완한자입니다.
(빌3:15.골1:28,4:12) 그가 자기노력이 아닌 그에 영혼에 계신 주님이 온전하고 완전하신 분으로 주님 때문에 온전한 자가 됩니다. 이러한 믿음이 있는 자가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만국의 제사장국가입니다.(출19:6) 그러나 그 백성들은 타락하였고 지도자인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속죄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었습니다.(호4:8) 앞으로 백성들과 제사장들이 같은 죄악에 빠지고 같은 죄악으로 타락하는 자가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호4:9)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이것은 목사나 신자들이 같은 죄와 악에 빠지는데 서로 죄의 영향을 주고, 받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지도자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의 증거 하신 죄와 악(마귀)으로부터 구원하여서 빛이신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빛 가운데서 행한 것을 나타내신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여 죄와 악에 거하고 무조건 믿기만 한다고 하면 빛이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겁니까? 아니면 내 마음에서 죄와 미혹케 하는 영을 믿어 죄와 악에 빠지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제사장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하여 세운언약이 있는데 생명과 평강에 언약입니다 이것을 주신이유는 그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어야 하며 정직한중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해야 합니다.(말2:5-6)
그리고 제사장의 입술에는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해야 하고 그들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使役者)가 되어야함에도,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말2:7-9)
이것은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들의 타락을 말하는데 백성들의 종교 예전에서 얻는 이익을 취하며 백성들이 범죄 하는 것을 지도자들이 마음에 두어 죄악을 범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다는 백성이 하나님을 믿는 행위일까요? 이들은 믿음의 대상인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아니지요 이 같은 불순종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우리도 믿기 만하면, 마음과 행동에서 죄가 있어도 천국가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신 것일까요? 전적인 부패한 것이 인간이라 하면서 완전한 구원은 죽어야 얻을 수 있다 하며 구원받은 죄인라고 말하고, 살아생전에는 아무도 온전한 구원은 이룰 수 없다는 가르침이 정통교리인데 이것이 주님이 원하는 믿음일까요?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 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손이 피에 너희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사59:1-3)
우리 믿는 자에게 죄가 있다는 것은 불청객(不請客)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그 백성사이를 낸다는 것입니다. 청하지 않았는데도 와서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갈라놓고 이간하는 악령의 미혹을 말합니다. 이것에 동조하고 호평하는 자는 불신이며 불법이며 이것은 죄이며 마귀에 속한자로, 그가 그 행하는 일로 의를 행치 아니함으로, 또 형제를 사랑치 아니함으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마귀 자녀인 것을 나타냅니다.(요일3:9-10)
우리의 불청객은 바로 머리로만 아는 신앙 마음은 하나님과 먼 신앙, 바리새인과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의 신앙, 이들의 마음에는 주님이 주인 되지 못 한 상태, 불신과 죄, 불법과 마귀, 세상의 정과 욕심이 마음을 가득채운 자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면, 과연 그가 믿음으로 구원 얻은 왕 같은 제사장일까요? 하나님은 이러한 자를 그가 받은 복에 저주를 내려 절기의 희생의 똥을 그 얼굴에 바르고 제하여 버린다고 하십니다.(말2:1-3)
우리가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할까요. 우리의 믿음은 주님을 우리 영과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서 주님의 의롭다하시는 깨끗함을 받고 거룩한 자가 되어야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은 그 믿음의 대상이신 주님이 우리의 영과 마음에 오셔서 우리에 의가 되어주시고 죄와 악마로부터 완전히 구속해 주시는 분인 것을 믿는 것이 주님이 원하는 믿음입니다.
주님은 이 같은 기준을 말씀하시는데 제사장을 들어 말씀하십니다.
①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명령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두어라.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저주를 내리리라 이미 저주를 내렸다.(말2:1,2)
② 레위인 제사장들아 나와 세운언약이 생명과 평안이다 이것이 너희에게 항상 있어야한다. 이것을 내가 너에게 준 것은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주의이름을 두려워하게 하려함이다.(말2:4)
③ 그 입에는 항상 진리의 법이 있고, 그 입술에 불의가 없어야합니다. 그가 화평과 정직한중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말2:6)
④ 제사장은 입술에는 지식을 지켜야합니다. 사람들이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하며 그러한 자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입니다.(말2:7) 이것이 구약에 제사장의 규정이고,
오늘날 믿음으로 구원 얻은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은,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에 소유된 백성이니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에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 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9,10)
베드로는 왕 같은 제사장을 설명하면서 우리에 믿음과 구원의 서정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 얻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에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롬5:8) 그리고 회개를 통해 세례를 받고 각각 죄 사함을 받아야합니다.(행2:38) 이 죄 사함을 받을 때에는 우리에 영과 마음에 있는 죄를 없이함을 받아야합니다.(요일3:5)
그 후에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행2:38) 성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요3:5.딛3:5) 그러면 성령 안에 계신 주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오십니다.(고전2:16.빌2:5.갈2:20) 그리고 거듭나서 구원에 이른 주님의 백성을 주님이 주님의 품으로 영접해 주십니다.(요15:7.고후6:17.시21:3,27:10,59:10,79:8)
이와 같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속의 이끄심을 하나님이 행하시는데,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 올 것이요.(요6:37)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요6:44)
&,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말할 때는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의 행위에 무슨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하신 일을 그냥 받아드리는 것이기때문에 선물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 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 것입니다.(엡2:8)
우리가 믿음으로 그 믿음을 의(義)로 여긴 신 다는 것은, 그리고 의롭다 하는 것은,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는데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의입니다.(롬3:3) 우리에게는 의라는 자원이 없습니다.(롬3:10)
그래서 우리의 영과 혼의 부패한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이고, 주님의 의로우신 새 마음을 오시게 하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요. 이 주님을 영접해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분의 안으로 우리를 영접해 주시는 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마음입니다. 이것을 바울은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라고 표현했습니다.(행14:9)
이 구원 얻은 마음은 죄 없고 마귀 없는 주님의 마음속인 영생의 마음 안입니다, 새 언약 안이지요. 여기에 죄와 마귀가 있다는 것이 불청객이라는 겁니다. 주님은 이것들이 있을 수 없는데, 있다고 말하는 자들은 마귀에 미혹된 자들이라는 겁니다. 이들이 믿음을 오해 하도록 해서 새 언약인 예수님 안에 죄와 마귀가 있어서 말과 행동에서 죄가 나온 다고 하니, 이 얼마나 예수님과 하나님의 증거를 무시하고 불신하는 행위입니까?
이러한 자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내리고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무엇을 마음에 두라고 하십니까? 하나님께 깨끗한 마음과 깨끗한 공경과 깨끗한 제물과(말1:11) 거룩한 산제사를(롬12:1,2) 드려야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지요.(요4:24) 누가 이러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믿음으로 자신이 부인되고 주님의 마음을 소유한자,(고전2:16.빌2:5.갈2:20) 이들이 그에 나라 와 소유된 백성이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으로 예배하고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봉사합니다.
호세아는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 갈 때는 우리의 자신의 굳센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야한다고 말합니다.(호14:2) 이것은 말씀이신 하나님의 성령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야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신앙이 됩니다.
이 주님의 부르시고 구속함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신 것을 불신하는 자들은 성령님이 증거 하신 증거를,(히10:15) 믿지 아니함으로 성령훼방의 죄이며 그는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말2:2.마12:31-32.막3:28-29) 우리가 몰라서 행하는 불신은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을 알고도 성령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하고 마귀에게 동조하고 하나님 앞에서 마귀에 손을 들어 주는 자는 결단코 사하심이 없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불청객을 끌어드려 사이(間隔)를 내게 하는 불화와 불신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의가되신 주님이 우리에 의가 되셔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고 축복을 받아 행복한 삶을 사시며 승리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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