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하여

예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면 구원하리라.

고명한자 2013. 2. 8. 23:25

예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면 구원하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정의

 

눅9:23,24.

 

23, 또 무리에게 이르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어떤 기독교 특정단체에 있는 자가 그리스도인은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죄 사하심을 얻고 죄 없이함을 받아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을 받는 것을~ 어떤 날, 몇 시, 몇 분, 몇 초에 거듭나서 구원을 받은 것을 꼭 알아야 거듭나고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또 어떤 지도자에게 복음을 듣고 가르침을 받아 거듭나고 구원을 받았느냐고 질문한다. 이거! 세칭 구원~파 아니야!~~~

 

그들은 이러한 것들을 모르면 거듭난 것도 아니고 구원을 받은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또 그들은 니골라 당의 신앙을 답습하여 영혼은 귀하고 육신은 악해서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지, 행위의 의롭다함은~ 복음(기쁜 소식)도 아니고~ 행함 있는 의로 온전케 되고 완전케 되는 것은~ 복음도 아니라고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고 들며~ 심지어 다른 복음이라고 치부(置簿)한다. 그러나 예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지막 때에 예수께서 강림하시면~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行)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이 말씀을 하신이유는 하나님과 예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좋은 열매를 맺기 바라시는데 그들은 불법(不法)을 행(行)함으로 불의(不義)에 열매를 맺었다.(마7:15-20)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行)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기초)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行)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내림이 심하니라.”(마7:25-27)

 

예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마음에 의와 선을 쌓아 좋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하셨고 만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게 된다고 말씀하셨으며 만일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은 의(반석이신 예수)로서~ 행함 있는 의를~ 나타내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로~ 행(行)하여 행함 있는 의(義)의 행실로 행함으로~ 믿음이 있음을~ 나타내어 열매를 맺어야할 것을 예수께서 분명하게 명령하셨다.(마7:24)

 

이 행함 있는 의를 나타내는 것이 곧 예수님과 그의 성령을 받아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것이다.(롬8:14,28.갈18,5:25) 또 예수께서 구원의 정의를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과 보내신 자~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무릇 내게(예수)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게 하였다고 말씀하셨다.(요15:2,2)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영적인 농부다.(요15:1) 그 아들을 세상에 포도나무(교회 머리)로 보내신 것은 그에게 붙어있는 포도나무 가지(교회 성도)들을 정결(淨潔)케 하기 위함이다. 그 방법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예수님께 붙어있어서 예수님을 좇게 하시기 위해 세상에 속한 아담의 죄의 본성 육신(肉身)의 무익한 목숨(혼 마음 생각 정욕의 탐심으로 악을 쌓은 것)을 십자가의 심판의 칼로 못 박아 멸하고 장사지내고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게 하기 위하여 깨끗하게 하신다.(호14:8.요15:2,4,5.갈5:22)

 

예수께서 가지를 깨끗하게 하시기 위한 방법으로~ 말씀하시기를 또 무리에게 이르시기를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을 명하셨다. 자기를 부인(否認)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제 목숨(육신의 옛 사람)을 구원코자 하면 잃어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옛 아담에게 유전된 육신의 목숨(혼 마음 생각 탐욕)을 주님을 위해 십자가에 드려서 하나님께서 제(제거)해주시는 능력(마음에 베푸시는 할례)으로 제거 받아야 한다.(신30:6.골11:19,36:26.롬6:6.골2:11,12.딛2:11-14)

 

이에 우리의 육신의 목숨이 제거 받으면 친구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우리가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하는 것으로 우리의 옛사람의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이 제해지면 그 결과로~ 구원(救援)을 받게 된다. 이것이 예수께서 내리신 구원의 정의(正義)다. 이와 같이 자신의 목숨을 잃어버려야하는~ 믿음의 행위가~ 각각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되는 것에 포함된 것으로 마지막 때에는 그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마16:24-26,27.막8:35.눅9:23,24.요15:12-14)

 

그러므로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해야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의로우시고 거룩한 분이시기에 예수님이 우리 영혼에 오실 수 있도록 우리 영혼에 좋은 환경을 조성해서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죄가 있고 육신의 정욕과 탐심과 악한 생각과 불의한 마음과 육체의 현저한 더러운 마음이 있으면 결코 오시지 않으신다. 예수께서는 죄인 중에게서 떠나계신다.(호5:5,6.히7:26) 이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아가페사랑을 하신이유가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요15:12-14.요일3:14,4:9,10.딛1:15)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십자가에서 옛 사람의 목숨을 부인하고 깨끗함을 입었으면 거듭난 의인(義人)으로 의롭고 거룩하여 영원(永遠)히 온전(穩全)케 되어 성령님의 막강한 능력(能力)과 힘의~ 진을 파하는 강력(强力)으로 우리를 보호(保護)해 주심으로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자로 만드시고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지키시기에 하나님께 로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않게 되며 죄가 주관치 못한다. 이와 같은 의로운 상태를 항상 영원히 유지해서 살아가는 것이 생명(生命)의 삶이다.(시125:3.잠8:17.롬6:6,14,13:14.고후2:14,10:4.갈3:27.히10:14.벧전1:5,4:6.요일3:6,9,5:18)

 

이와 같은 거듭난 의인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영생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우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 마음과 생각에 기록되어 우리에게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토라)을 지키게 하신다. 그러므로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곧~ 자기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좇는 것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며 곧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그리스도를 항상 영원히 좇아 행하여~ 항상이기고 넉넉히 이기며 영생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눅9:23.롬8:4,14,38.고후2:14,6:16,17)

 

우리 모두가 자신을 부인하고 친구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여 거듭나서 구원을 받는 모든 주님의 백성이 다 될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