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함을 입은 자만 지나는 거룩한 길.
사35:8-10.
8, 거기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재판장이시며 위험 중에 그의 백성들과 함께 계시며 시온 성과 성읍은~ 그의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백성을 지칭(指稱)했고 주님은 그들을 번성(蕃盛)과 태평(太平)과 안락(安樂)을 주시는 분으로 주께서 계신 곳에는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노질하는 배와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아 하나님이 허락(許諾)지 않으시면 통행(通行)할 수가 없다.(사33:21,22,60:14.렘30:10,19.요5:41.행17:25)
하나님께서 허락(許諾)해 이끌지 않으면 아무도 예수님과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으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함으로 접근(接近)하게 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膽大)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이니라.(렘30:21.요6:37,44,65) 이에 불순종했던 그의 시온과 예루살렘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께서 돌아와 그들에게 인(먹줄)치시고 나의 성읍(백성)이 넘치도록 풍부(豊富)하며 안위(위로)를 받도록 다시 택(擇)했다고 말씀하셨다.(슥1:16,17)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타락한 죄로 포로 되어 유배(流配)된 가운데서 죄의 사면과 용서받고 주께 가까이 올수 있도록 배려하시는 것은 큰 긍휼과 영원한자비로 은혜와 구속을 베푸시는 것의 주권이 주님께 있다.(사54:7,8) 이에 새 일을 행하시고 광야의 길과 사막에 강을 내어 만물이 주를 존경하고 광야와 사막 같은 심령에 물과 강들(성령의 역사)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고 주를 찬양케 하셨다.(사32:15,43:18-21)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셔서 막혔던 담을 헐어버리시고 하늘의 문과 길을 내어 마음에 시온의 대로(大路)를 열어놓으셨다.(시84:5.엡2:13-18) 이에 예수께서 자신을 소개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어 친구가 되면 구원을 얻고 아버지의 집(천국)에 가게 된다.(눅9:23,24.요14:6,15:12-14)
그런데 그 길은 거룩한 길이라 모든 죄가 영원히 사(赦)함을 받아 죄가 끝치고 죄 없이함과 가리우심을 받아 정죄(定罪)가 없는 자 모든 것이 깨끗하고 의(義)로운 자만 들어간다.(시32:1,2.사35:8.롬8:1,2.딛1:15,2:11-14.히9:12,14,10:12.벧전4:1.요일3:5) 거룩한 길이기에 그렇다. 거룩하다는 것은 히브리인들은 카도쉬, 헬라인들은 하기오스~ 즉 잘라내다, 분리하다. 세속적인 것을 구별해 잘라 내어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레19:2.살전4:3)
하나님께서 베드로사도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以前)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조상의 망령된 행실 구습~ 죄의 본성)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할 지어다,” 라고 명하셨느니라.(엡2:1-3.벧전1:14-16)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으면 모든 것이 깨끗하든지 아니면 모든 것이 더럽든지 라오디게아 교회 같은 신앙의 회색지대는 없다.(계3:15-18)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면 믿는 자들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라고 증거 했다.(딛1:15,16)
성경에서는 구원 받는 것을 100% 구속과 100% 깨끗한 상태를 말하지! 99% 깨끗하고 1%만 더러워도 모든 것이 더러워서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는 믿지 아니하는 자로 간주(看做)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야고보사도는 만일 너희가 “외모(外貌)로 사람을 취(取)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律法)이 너희를 범죄자(犯罪者)로 정(정죄)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실족~ 죄를 범함)면 모두 범(犯)한 자가 된다고 말했다.(마5:29,30.약2:9-11)
거룩한 길 그리스도의 진리의 길에 들어서려면 의롭고 깨끗해야지 1% 만 더러워도 모든 것이 더러워지는 것이기에 결코 깨끗지 못한 자는 생명의 진리의 길에 들어설 수가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사35:8.딛1:15,6) 이에 마지막 때에 예루살렘에 참예하지 못하는 자들은 불의 한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 자들과 우상숭배자와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하늘나라의 유업(기업)이 없고 예루살렘성에 참여하지 못한다.(고전6:9,10.갈5:19-21.엡5:3-5.계22:15)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금보다 귀한 믿음으로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그리스도는 결코 죄를 짓지 아니하시며 거짓말 하지 않으신다. 만일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주인 삼았는데 죄를 범하면~ 자신 안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했다는 말이다. 왜냐면 자신의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오셨는데 그가 죄를 짓는다면 너희 안에 계신 자가 죄를 짓는 다는 말이다.(갈2:17,18)
그러므로 너희가 죄의 본성으로 죄를 범하고 있다면 너희에게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아직 오시지 않았든지 아니면 육신의 목숨이 있어서 마귀가 너희 마음을 잡고 감옥으로 삼아 너희 영혼에 주인으로 유혹하여 죄를 범하게 하든지 둘 중에 하나다.(사14:17,42:7.요8:38,44.롬8:7,13.요일3:4,8,10) 이 같은 자들은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에도 시온백성 중에 죄의 본성이 있는 시온의 죄인들이 있었다.
시온의 죄인(罪人)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고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여호와)과 함께 거하겠으며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동거하리요 하도다.(신4:24,9:3.사33:14.렘4:4.마3:11.눅12:49) 이는 시온의 죄인들의 말로 하나님은 시온에 의(義)로 충만히 계신 분으로 그의 말씀에~ 너희 중 마음가죽(죄의 본성)을 베지 않은 행악 자에게 나의 분노의 불로 사르리니 끌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렘4:4)
하나님은 의(義)의에 하나님으로 죄악을 기뻐하는 신(하나님)이 아니시니 악(惡)이 주(主)와 함께 유(有)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오만 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고 주는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滅)하신다. 또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신다.(시4:1,5:4-6)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자는 속이고 거짓말하는 자다. 이 속이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그의 온전한 구속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을 화목제로 세상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의 속전으로 온전히 구속하시고 구원하신 것을 불신하고 항상 자신의 마음에 육신의 목숨이 떠나지 않고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고 하나님의 원수로서 행하며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함으로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롬8:7.고전2:14.히7:25.요일4:9,10:14,10) 이에 “시온에 있는 죄인들은 범죄 한 자신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우리가 어떻게 살수 있냐고 말했다.”(사33:14)
시온에 있는 죄인들은 정직한 죄인들이다. 자신에게 있는 죄를 인정하고 그 죄의 형벌이 삼키고 소멸하시는 불과 영영히 타는 주님과 함께 누가 거(居) 할 수 있냐? 고 자신들이 죄인인 것을 고백했다. 이러한 자들은 오히려 여호와의 긍휼을 입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시도 뻔뻔한 죄인들은 범죄하고도 심상히 여기고 오히려 죄를 범하고도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 라고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주님 앞에서 구원 받은 주님의 백성이라고 고백했다.(렘7:8-11)
그러나 주님 앞에서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육신의 목숨이 없어서 정죄 받을 것이 없어야 하며 이것이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며 복이 있는 자들로 죄의 본성과 마음 가죽을 제거 받아 의롭고 거룩하고 모든 것이 깨끗해야 하나님이 그 아들로 이루신 시온의 대로 거룩한 길에 들어서서 그리스도께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열두 진주 문들을 통과하며 하나님의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고 지나가게 되며 생명수 샘물에 나아가게 된다.(신30:6.렘4:4.겔36:26.요4:4:14,7:37,38롬6:6,7,8:1,2.계22:14)
그러므로 우매(愚昧)한 행인은 그 길을 범(犯)치 못한다고 말했다.(사35:5) 우매하다는 말은 히브리어 라발~ 어리석은, 악한, 사악 하다. 즉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베푸시는 은혜를 알고 깨닫고 감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는 자로서 하나님도 그들을 그의 상심한 대로 내어버려(유기) 두신다. 이들은 각종 불의와 육체의 일과 우상을 섬기고 거짓말을 제 것으로 행한다.
우매 자는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한 자로서 무정하고 무자비한 자이며 저희는 죄의 본성으로 죄악을 범하고 행하는 죄인들이지만 구원 얻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속여서 타인들에게 율법의 정죄를 받고 진노(震怒)를 당(當)하고 심판(審判)을 받게 하여 영원한 형벌을 받게 하도록 악한 일의 쓰임 받는 도구가 된다. 그러나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은 사형(심판)에 해당한 다고 하나님의 정(定)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 할뿐 아니라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말한다.(요12:48.롬1:28-32)
그러므로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게 되어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된다.(요3:36) 그러므로 성경에서 믿는 자는 모든 것이 깨끗하고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지만 항상 곤고한 자로서 행위(行爲)로 부인(否認)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딛1:15,16)
또 가증하고 복종치 않아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로서 여호와를 향하여 악(惡)을 행하는 자들에게 주님께서는~ 내 자녀가 아니라. 흠이 있는 사곡(거역한)한 종류로 우매무지한 백성으로 믿음을 배반하고 자기 생각과 습관과 기호대로 행동해 말씀(율법)의 견책을 싫어하고 정도의 교훈과 징계를 싫어하여 혐오하는 불의한 자들을 말한다. 이는 오늘날도 진리의 말씀을 저버리고 거부하며 자기 생각으로 자기의 영광만을 취하려는 자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신32:5,6.요7:17,18)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함으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救贖)함을 얻은 자(者)만 그리로 행(行)할 것이며.
거기 거룩한 길이란~ 즉 하나님의 안식(安息)의 장소 젖과 꿀이 흐르는 에덴의 동산의 상징인 가나안 땅, 또 하나님의 안식하시는 곳 예수그리스도 안을 말한다. 이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부르셔서 구속함을 입고 죄의 본성을 버리고 거듭나서 신의 본성을 받고 하나님 안으로 영접(迎接)을 받아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말씀하셨다.(고후6:16-18)
하나님 나라~ 시온의 대로(구원의 길, 위로향한 생명 길)가 있는 자들이 들어가는 거룩한 길에는 모든 것이 깨끗한 자들만이 들어가는 진리의 길이며 예수그리스도께서 문으로 그 문에 들어가려면 자신의 목숨(자아)을 부인하고 생명의 빛을 얻은 자들이 들어가는 길이다.(눅9:23,24.요8:12,12:46,14:6) 이 거룩한 길에는 사자와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들어가지 못한다. 성경에서 짐승은 악한 자의 아들들의 씨를 말한다.
하나님은 종말에 자기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하나님의 아들들)와 짐승의 씨(악한 자의 아들들)를 뿌리게 될 날이 올 것을 말씀하시고 “주께서 경성하여 짐승의 씨를 받은 자들은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과 같이 또 “사람의 씨(말씀과 성령)를 받은 그들은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하셨다.(렘31:27,28.고전4:15.벧전1:23)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좋은 땅은 육신의 목숨이 부인된 땅(그리스도 안)으로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는데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요. 밭은 세상 사람들이며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말씀과 성령)이며 가라지는 악한 자 마귀의 아들들로 이들은 마지막 계시록의 짐승으로 그 신분을 들어 낼 것이며 그에게 속한 모든 자들이 가라 지~ 즉 짐승의 씨를 받아 666의 표를 받고 주님과 그의 나라(왕국)를 대적하는 음녀(淫女)들로 나타낼 것이다.(마13:8,37-39.계13:1-18)
그러나 택(擇)하여 부르신 이방인과 시온의 구속함을 받은 그의 백성들이 들어갈 예루살렘성과 그리스도 안에는 짐승(마귀)이 그리로 올라가지 못할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의 심판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정사와 권세를 폐하셨으며 백성들의 마음을 잡고 감옥으로 삼던 어둠의 영들을 늑탈하셨다. 이에 그 거룩한 길에는 짐승 마귀나 육신의 목숨이나 죄악과 세상에 속(屬)한 것들이 없게 된다.(사14:17,42:7.마12:29.요16:11.행10:38.골2:15.히2:14.요일3:8)
오직 거룩한 길은 하나님의 안식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거듭난 의인들이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를 받아 자신이 부인되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율법을 지키게 하심으로 다 이루심으로 거룩하여 그 행위가 완전케 된 의인만 들어가는 곳이기에 거기는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고 들어가지 못하며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들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그 거룩한 곳 그리스도 안에는 마귀(짐승과 사자)가 없다고 말했다.(사35:5.잠20:7.롬6:6히2:14.요일3:8)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여전히 너희에게 마귀가 있어서 유혹과 미혹을 받고 죄를 범한다면 너희가 거룩한 곳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갔다고 말 할 수 있느냐?(엡2:2,3) 생각해 보아라! 무엇? 죄를 범하는 죄인이 마귀를 쫓는 축사를 해~ 마귀가 웃고 배꼽이 빠져 깔깔 거리며 비웃겠다. 너희는 말씀(율법)을 믿어야 한다. 너희가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말씀을 말해 그 불법한 말이 주님의 귀에 들린 그대로 주께서 열매를 맺게 하신다.(민14:28)
주님과 그의 말씀을 불신하고 사람의 계명(누룩, 교훈, 가르침)을 받아서 사람의 영광을 취하면 너희에게 있던 작은 믿음이라도 빼앗아 있는 자에게 더 주신다.(마13:12) 시온과 그리스도 안에는~ 정죄하던 율법과 죄와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목숨(자아)과 마귀와 영적인 사망과 저주가 없는 곳이다. 이에 그리스도 안에 거(居)하는 자는 하나님이 거룩하심과 같이 세상 것이 제거된 거룩한 자 오직 구속을 받아 항상 넉넉히 이기는 자 만이 들어가고 행하게 된다.(사35:9.롬8:37.고후2:14.계21:4,7,27,22:3,14,15)
10, 여호와의 속량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라.
여호와(예수)의 속량(속죄)을 얻은 자들은 시온의 예루살렘~ 예수그리스도 안에 돌아온 자들로 노래하며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이들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자신이 부인되어 자신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인으로 강림(임재)하여 성소와 성전과 집과 몸과 지체와 교회가 된 자들로 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또 하나님(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영접을 받아 하나님이 그 사람 속에 두루 행하시어 주님의 소원(所願)을 두고 행케 하신다.(사35:10.롬8:29.고후6:16-18.빌2:13.엡2:10.히6:10.요일4:13,17)
여호와의 구속을 입고 육신의 정욕의 목숨(죄의 본성, 바벨론~ 세상)에 포로 되었던 곳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오면 마치 꿈을 꾸는 것과 같다. 그 때에는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게 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차게 된다. 그리고 열방인 이웃(가족과 친구)들이 하나님이 대사를 행하신 사실(事實)을 알게 된다. 이에 우리도 여호와(예수)께서 큰일 행하신 것으로 기쁘게 되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우리의 포로 내 가족 내 동족 하나님의 성민(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이 주 앞에 돌아오도록 중보기도를 한다.(시126:1-4)
여호와께 구속(贖良)함을 받은 결과는~ 첫째, 정죄(定罪) 하던 만(萬)가지 율법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얻는 것이다.(호8:12.롬7:6,8:1,2.갈3:22,23,5:1) 율법 아래 있을 때에는 성경의 율법아래서 그 법을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지켜야 하는 의무와 부담의 짐이 있고 그 정죄와 저주의 심판에서 벗어날 사람이 아무도 없다.(마5:19,26.롬3:19,20.갈3:10,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의 저주(詛呪)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해 주신 것이다.(롬7:6,8:1,2.갈3:13,25,4:4)
그러므로 만(萬) 가지 율법(律法)에서 정죄(定罪) 받지 않는 신분(身分)이 된다는 것을 상상(想像)이나 하겠느냐? 이것은 죄(죄의 본성)가 아직도 내게 있는데도 정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내게 있던 죄를 사하시고 죄를 가리워서 정죄 받을 죄의 본성이 제거되어 아주 없이하여 다시는 정죄할 것이 없게 되었다는 말이다.(시32:1,2,101:3.겔36:26.행2:38,행3:19.롬4:7,6:6,8,8:1,2.골2:11,13.요일3:5) 이에 거듭난 자는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났기에 그렇다. 둘째, 하나님과 원수 된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을 제거 받아 율법의 정죄 받을 근거를 제거해주신 것이다.(신30:6.골11:19,36:26.롬6:6.갈2:20.3:25.골2:11)
이제는 죄의 몸을 멸한 것으로 곧 죄의 법을 멸했다는 것으로~ 율법의 정죄당할 사망의 죄의 몸과 육신의 몸에서 해방된 것이다.(롬6:6.골2:11) 이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다시는 육신(육신의 죄의 인격, 죄의 본성)에 있지 아니하다.(롬8:9) 거듭난 자들은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신의 성품을 받고 내주하시는 영이 우리 안에 계시고 또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 안에 들어가서 그의 보호하심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하셨다.(롬5:5,7:6,8:1,2.갈5:25.벧전1:5,4:6)
셋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세상의 주관자 어둠의 영 죄 아비 마귀의 일을 십자가에서 멸하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신 능력으로 믿는 자 안에서 그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하여 그 세간(감옥이 된 영혼)을 늑탈(강탈)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서 점령(占領)하셨으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에서 마귀를 심판(審判)하시고 멸(滅)하시고 아주 없이하셨다.(요16:11.행10:38.히2:14.요일3:8) 그러므로 거듭난 자는 짐승(마귀)이 없고 사자(괴롭게 하는 것)가 없는 곳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되었다.(사35:9.행10:38.히2:14.요일3:8)
넷째, 그리스도 안에는 사망이 없다. 이는 거듭난 성도의 삶의 경영이 자신의 육신의 목숨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가 부인되고 이제는 진리의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살고 행하고 있기에 다시는 사망이 없게 되었다. 사망이란 하나님이 없는 것이 곧 죄이며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이 곧 사망이다. 이에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되는데 육신의 정욕으로 사는 것이 곧 사망이다.(롬8:7,13) 그래서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은 육신에 있지 아니한 다고 말한 것이다.(롬8:9)
이와 같은 거듭난 자는 전(前)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삶에서 속량을 받고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자녀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것은 전혀 다른 삶이기에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이 노래하며 머리에 영영한 희락(기쁨과 즐거운 마음)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되며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된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후에 얻을 영생의 열매를 바라보고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게 되는데 결국은 기쁨으로 거두고 정녕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이다.(시12:126:5,6.엡2:1)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육신(죄의 본성)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신32:5.롬9:8)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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