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구원(救援)에 대한 정의(定意).
상상(想像)으로 구원(救援)을 임신(姙娠)한 자를 위한 영(靈)의~ 메시지.
눅9:22-24.
22, 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구원(救援)하리라.(막8:35)
인식론적(認識論的)인 깨달음이 구원(救援)일까?
인식론적 구원관, 지적으로 알고 믿는 깨달음의 구원관, 칭의~ 적 구원관, 유대교의 선민사상으로서의 구원관, 등은~ 타 종교 불교에서도 깨달음이~ 참선(善)이고 득도(得道)한 것이라고 알고 믿고 있다. 기독교를 신앙 한다는 혹자(或者)가 왈(曰)~ 이천년 전(前)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우리의 옛 사람도 벌써 주님과 함께 장사되었기에 이것을 오늘 우리가 깨달았을 때, 그 깨닫는 순간(瞬間)에 구원(救援)을 받은 것이 아니냐? 고 필자에게 질문했다. 그에 말은 이천년 전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자신도 함께 달려서 죽은 것을 믿었기에 자신은 부인 되어진 것으로 “알고 믿고 깨달은 것이 곧 구원이라 말한 것”이다.(롬6:3)
이 말은 사도바울이 로마서 6장에서 예수님과 연합해서 세례 받음으로 자신이 죽은 것을 앎으로 구원되어 신앙이 출발된 것을 말한다.(롬6:3,5) 그런데 우리가 주의(主意)할 것은 알고 깨닫는 다고, 우리에게 주님의 십자가사건이 즉시적용(適用)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이 “앎에 대하여” 또 “여김에 대하여” 제시(提示)하기 전(前)에 그는 “무릇(생각해 보건데),~ 만일(뜻 밖에) 이라는 부사를 사용했다.” 그가 이 부사를 사용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우리가 연합해서 ”세례를 받았더라면 이라는 과정과 그 결과를 전제(前提)로 해서, 조건(條件)으로 말 한 것이다.” 그 결과(結果)로 예수와 합하여 “세례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했다.(롬6:3)
깨닫는 것이 구원이라면, 그때 마음에 세례(할례) 받은 증거(證據)가 있는가?
여기서! 고명한자는 깨닫는 것이 구원(救援)이라고 말하는 혹자들에게 질문하고자 한다. 알고 믿고 깨달았을 때에 “너희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할례(세례) 베풀어 주심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다.”(신30:6) 예수와 함께 연합하여 혹자의 자아가 죽었는가? 죽은 자의 증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혹자의 옛 사람(육신의 정욕의 목숨, 아담의 죄의 본성)이 십자가에 장사되어 육신의 자기 목숨이 제거되어야한다는 것이다(신30:6.겔11:19,36:26.막8:34,35.롬6:6골2:11). 둘째, 모든 죄(罪)가 혹자(或者)에게서 사(赦)해지고 모든 죄의 없이함을 받고 죄(罪)가 가리워졌느냐?.(시32:1,2.103:3.사1:18.행2:383:19.히9:12,14,10:12.요일3: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정죄(定罪) 받을 것이 없는무죄(無罪)한 자인 가?(시26:6,32:1,2.호8:5.롬6:7,14,18,8:1,2.히10:17,18)
셋째, 예수께서 혹자의 영혼 속에 있는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하고 늑탈(勒奪)하여 혹자의 영혼(마음) 속에서 주인(主人) 되었던 마귀(魔鬼)가 멸(滅)하여지고 없어졌는가 말이다.(요16:11.행10:38.히2:14.요일3:8) 사단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성령님의 강력한 능력으로 어둠의 영을 결박하시고 멸하시고 없이하셔서 혹자의 영혼의 세간(마음의 방)을 늑탈(勒奪)하시고 주께서 거(居)하리라.(요14:23) 말씀하신대로 예수께서 아담의 죄의 본성에 속한 영혼의 방을 청소하시고(중생세례, 마음에 할례) 너희 영혼 속에 주님의 영이 오셨는가?(성령세례).(마12:29.행2:38) 이와 같이 주께서 십자가의 장사지내시는 능력으로 혹자의 마음에 세례 베푸심을 받은 증거가 있어야한다.(고후3:18,10:4.엡4:22-24.벧후1:4)
“이 세례(마음의 할례)는 인식(認識)으로 알고, 믿고, 여기고, 깨달았다고, 저절로 베풀어지는 것이 아니다.” 만일 혹자의 영혼에 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가 베풀어졌다면 위에서 말한 세 가지, 죄가 사(赦)해지고, 자기목숨이 제거(除去)되고, 어둠의 영(靈)이 멸(滅)하여 없어지고, 떠나가서 진리의 영으로~ 모든 세상에 속한 것들로부터 구원을 얻어 자유를 누리게 된다.(요8:32,36.롬8:1,2.고후3:17)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에게 마음에 할례(세례) 베풀어주실 것을 주권적(主權的)으로 말씀하셨다. 그러나 세례 받을 자가 알고 깨달았어도, 마음에 할례(세례) 베풀어주시기를 동의(同意)하고 원(願)하여야하며 적극성을 뛰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베풀어주신다.(신30:6.잠8:17.렘4:4.막8:35.눅9:23,24)
제자들은 주님을 좇고 따라야할 조건과 의무와 책임이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自己)를 부인(否認)하라”고 하셨다.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려 주께서 혹자의 마음에 중생(重生) 세례(할례)를 베푸셔서 아담의 옛 사람(自我)을 장사지내고 부인하여 깨끗하게 된 새 마음의~ 자기 십자가(새 피조물 된 마음)를 날마다 지고~ 주님을 좇으라고 하셨다.(막8:34.눅9:23.고후5:17) 여기서 자기를 부인(否認)하고 주님을 좇아야하는 것은 주님의 제자와 그의 성도와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될 몫이다. 이 계명과 주님의 명령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오직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의지적(意志的)으로 구(求)해야 한다. 이것이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救援)을 받기 위한 조건(條件)이다.”(신6:25.렘4:4.막8:35.눅9:24)
그리고 제자와 백성들의 의무(義務)와 책임(責任)과 도리이다.(요15:12-14)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주님을 따르려는 제자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을 위하여 옛 사람의 자기 목숨을 부인하고 버려야할 것을 계명으로 명령하셨다. 이것은 예수님도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버려 하나님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居)하셨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명령(命令)하신 계명을 지켜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명하시고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리고 버려서 자기 목숨을 부인하여 주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명하셨다.(요15:10) 이와 같이 죄인(인간)이 “자신의 옛 사람을 부인(否認)하여 버리는 것이 주님을 가장 크게 사랑하는 것”이다.(요15:13)
만일, 자기 목숨을 사랑하고 스스로 구원하고자하여 부패한 정욕의 마음(목숨)을 귀중히 여기고 육신을 좇아 육신의 일을 도모하려고 육신의 생각을 하며 육신으로 행하는 자는 미련한 자로 그 생각(生角) 자체가 죄(罪)와 사망(死亡)이며 성령(聖靈)의 일을 받지 아니하며 이는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이고 깨닫지도 못한다.(잠24:9.롬5:21.고전2:14) 이들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법에 굴복 하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으며 육신을 좇아 행함으로 반드시 죽게 된다.(요6:63.롬8:5-8,13.고전2:14) 이와 같이 육신에 있는 자들은~ 입술로는 주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시인(是認)하지만 행위(行爲)로는 부인(否認)하게 되는 것이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 육신의 목숨과 세상의 영이 그 주인으로 가증하고 주님의 말씀을 복종(服從)치 아니하며 모든 선(善)한 일을 버린 자다.(딛1:15,16)
복음과 예수를 위해 자기목숨을 잃어버려야 구원(救援)을 얻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각자 다른 구원관(救援觀)을 가졌다. 혹자는 인위적인 방법으로 각색(脚色)하여, 어떤 이는 지식적으로 인식하고 깨달음으로, 또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是認)하여 칭의(稱義)로 구원을 받아 구원의 확신(確信)하며 구원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들이 과연 구원을 얻고 확신했을 때에 “자기 목숨을 잃어버리고 부인 했느냐? 하는 것”이 관건(關鍵)이다. “만일 자신의 목숨이 이천년(二天年) 전(前)에 예수님과 함께(연합) 십자가에서 죽은 것과 주님이 부활하실 때에 함께 부활한 것을 알고 믿고 깨달아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했어도”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잃어버리지 아니했다면 그는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다.”(막8:34,35.눅9:23,24)
그러므로 예수께서 구원(救援) 받는 것에 대(對)하여 올바른 정의(定意)를 내리셨다. “만일 자신의 육신(肉身)의 목숨을 부인하여 버리지 아니하면 제 목숨을 잃어버리게 되고”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어버리면 아무유익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과 복음(福音)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십자가(十字架)에 주님께 받들어 드려 잃어버리면 자기 목숨을 구원(救援)하리라고 말씀하셨다.”(시143:8눅9:23,24) 다윗은 그의 시편에서 내가 나의 영(영혼. 마음)을 “주의 손에 부탁 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여호와여~ “나를 구속(구원)하셨나이다.”(시31:5) 예레미야 선지자도 그의 애가 서(書)에서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고 말했다.(렘애3:40,41)
예수께서도 십자가의 수난 당하실 때에 운명하시기 직전에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운명하셨다.(눅23:46) 이와 같이 영(성령)에 속(屬)한사람들은 “자신의 영혼(마음)을 주님께 받들어 올려드린 나실인들이다.” 특히 하나님의 원수 옛 사람의 목숨을 친구 되신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드려서 버리고 부인하지 않은 자들은 다 칭의(稱義)를 받고 믿고 깨달아서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하고 땀을 흘리며 힘써서 말해도 이들은 다 가짜 구원을 받은 것으로 “이들은 다 상상(想像)으로 구원(救援)의 임신(姙娠)을 하여 배가 불러있다.” 그러므로 “이들은 참 복음(福音)을 들어도 이미 가짜로 배가 불러 임신했기 때문에 진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한다.”(롬1:16,17)
그러나 자신의 목숨을 예수님께 드리고 부탁하여 부인하고 마음에 할례 받은 자들은 세상에 속한 것들이 자신의 영혼에 없는 자들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새롭게 된 마음에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강림(降臨)하여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시며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고 죄를 지을 근원 아담의 죄에 본성을 제하시고 벗어버리게 하셨으며 모든 죄를 사하시고 가리워주셔서 정죄 받을 것이 없게 하셨고 정사와 권세 자~ 어둠의 영을 멸하여 없게 하셔서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 주셨다. 그리고 이 세상의 정욕을 다 버리게 하셨으며 근심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게 하셨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으로 삼으셨다.(출20:20.시125:3.엡2:10.딛1:15,2:11-14.요일1:9,5:18)
고명한자는 이와 같이 나의 옛 육신의 목숨을 주님의 계명대로 주님께 드려 부인하였고 내 영혼 안에는 죄(罪)의 본성(本性)이 제(除)해졌으며~ 신(神,성령)의 본성을 주셨고 나의 모든 죄를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贖罪)의 피로 영원히 사하시고 없이하셔서 더 이상 정죄(定罪) 받을 것이 없게 하셨다. 그리고 주님이 전에 나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記憶)하시지 않으시는 것은 지금 고명한자가 “죄가 여전히 있고 육신의 목숨이 있고 마귀가 있는데도 주께서 못 보시는 척, 간과 (看過)하시는 것이 아니다.” 내 속에 죄의 근원을 없이하셨고 더 이상 정죄 받을 것이 없게 하셨으며 주님의 눈이 살피셔도 죄가 없기 때문에 정죄치 못하시는 것이다.(시119:1-4.요8:32,36,14:21,15:12-14.롬8:1,2.히9:12,10:13.요일1:7)
고명(高明)한자의 영혼(마음)에는 주님과 그의 영(靈)께서 죄와 육신의 목숨과 어둠의 정사와 권세 자들과 세상(世上)에 속(屬)한 피조물(被造物)들을 없게 하셨으며 세상(世上)과 구별(區別)하여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히 온(완)전케 하셨다.(히10:14-18)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安息)하게 하셨다.(히4:3,10) 이와 같이 “자기 목숨이 부인(否認)된 자들이 거듭난 자들이고 구원(救援)을 받은 자”들이며 주님과 동행하여 친구가 된 자들이다. 우리 모두 이와 같은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노라.
아멘
앎으로 믿고 깨달아서(칭의) 구원 얻었다고 말해도~ 소용없고!
자기의 육신의 목숨을 잃어버려야! 구원(救援)을 얻은 자들이다.
(막8:35.눅9:24)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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