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그리스도인은 법(法) 대로 경주하는 자다.

고명한자 2014. 5. 2. 09:02

 

그리스도인은 법(法)대로 경주하는 자다.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을 경주자에 비유했고

경주자는 최종목표를 경쟁적으로 레이스를 달린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의 최종 목표는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으로

바울은 오직 상(영혼구원) 받는 자가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객관적인 믿음과 주관 적으로 믿는 믿음을 말했으며

전자는 썩을 것과 후자는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는다고 했다.

 

시금석으로 모든 일에 절제하며 상 얻도록 질주하라 했고

절제하는 자들은 이기기를 다투지만 일정한 규칙이 있다.

 

천국의 상과 면류관을 얻으려면 방법대로 경주해야 하며

그는 법대로 행하고 절제하며 힘써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경은 믿음은 은혜로 주어지고 인간의 노력을 배제하나

그 믿음이 나의 것이 되려면 인간의 노력을 수반케 한다.

 

믿음은 은혜로 주어지지만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며

만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에 비유했다.

 

심지어 행함이 없는 믿음을 귀신같은 믿음에 비교했으며

행함이 없으면 허탄한 사람 헛것을 추종하는 자라고 했다.

 

그러나 행함은 법대로 행하는 것으로 말씀을 지켜야하며

이 말씀은 세세토록 있는 주님의 복음(율법)에 말씀이다.

 

육에 속한 자에게는 율법은 서로 원수가 되며 불화한 것이며

육(죄)을 십자가의 주님께 버린 자는 율법은 생명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우리에 영혼을 소성케 하시며

성령은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성도 안에서 이루신다.

 

죄인이 육(죄의 본성)을 벗어버리면 율법과 친해지고

율법은 말씀으로 곧 영이요 생명으로 예수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 마음에 율법(로고스)이 있는 자로서

의인이며 지혜를 말해 공의에 이르고 그 걸음에 실족이 없다.

 

의인은 주님의 영으로 율법의 말씀을 지킴으로 법대로 행하나

육에 속한 죄인은 주님의 성령이 없어서 법을 지키지 못한다.

 

죄인은 법(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므로 썩을 면류관을 얻고

하나님의 법(생명의 성령의 법)이 없어서 그 걸음이 실족한다.

 

현대 기독교인은 그 마음에 육을 우상으로 섬겨 법대로 행하지

못해 면류관을 얻지 못하고 천사(사단)숭배자로 상을 잃어버렸다.

 

현재 죄를 짓고 그 마음에 정욕과 분 냄과 악한 생각이 있으면

그는 천국의 상을 잃어버리고 마귀 자녀로 그에게 종이 된 자다.

 

그는 법(말씀)대로 경기 하지 않은 결과로 말씀을 벗어난 자로

말씀을 벗어난 것은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한 자다.

 

말씀을 벗어난 자는 자기방식대로 행하고 그 말을 하나님의 말이라

사람들에게 교훈(가르침)해 자기의 종으로 굴복케 하고 종 삼는다.

 

법대로 행하여야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되고 말씀을 벗어나면

썩을 면류관을 얻고 주님의 재림 때에는 부인하고 외면하신다.

 

현재 세계 기독교계는 말씀 밖으로 벗어나서 기갈이 들려있고

영적으로 혼잡해 있으며 육에 속해 하나님의 원수로서 행한다.

 

그리스도인이 범죄 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성도가 죄를 범하고 타락한 것은 보좌(寶座)에 계신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는 행위이며 대항하는 것이다.

 

법(말씀)대로 자신을 부인하고 성령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면

정죄하는 율법과 육(죄의 본성)에서 마귀에서 해방되고 자유케 된다.

 

진리로 자유 한 자는 법과 성령의 인도로 항상 넉넉히 이기고

평강과 기쁨과 유업의 상의 면류관을 얻고 영광을 돌리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