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마음

고명한자 2009. 7. 15. 22:19

[마   음]                                                         (2)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머무는 거처입니다.(요14:16,23)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5:5,6)

 

그분의 사랑이 우리에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셔서,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 하시며(히8:12) 우리를 사랑하시고 남편과 아내 관계로 그리스도와 교회로 그분의 신부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보증으로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성령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가게 하셨습니다,(엡2:18.엡3:12)


시33:15,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도다. 잠20:27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창1:26-27)

 

재료는 흙이었고, 생기를 삶의 기운으로 넣으니, 살아 있는 영과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 영안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마음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으로 가득합니다,(렘31:33) 나는 죽고 내안에 그분의 아름다운 영이, 마음이 의지가, 선을 행하게 하십니다,(엡2:10)


 ⁂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은 전에는 어두운 마음이었지만,/ 이제는 빛, 생명, 진리인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분의 지혜로 성령 안에서 경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불의 불법이 없는, 새 언약 안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었습니다.


1,타락한 마음:

그러나 하나님의 반역자 뱀(사단)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취하므로, 불법을 행하고 온 인류의 머리로서 아담은, 불법을 유전했습니다.(롬5:12) 그 후 인류의 영혼은 태어 날 때부터, 마음이 불법으로 저주를 받게 태어나게 되었다,(창3:16-17)

 

이 저주받은 마음은, 불법의 원조인 마귀가 주인이며, 너희 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 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말을 할 때 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그 결과를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너희가 허물과 죄로 죽었다고 말하며,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1-3) 라고 말한다.


*성경에서는 법을 지키지 아니 한 자라고 한다,

(마7:23.마13:41-42)

*죄를 짓는 자를 말한다,(요일3:4)

*마귀에게,세상의영에속한 자,(고전2:12.요일3:8)              

*행악 자를 말한다.(눅13:27)

*불의한 자,(고전6:9-10)

*죽은 자,(요5:25.롬5:17.6:23)

*육에 속한 자,(롬7:5,14,18.롬8:7,8,12-13,갈5:19-21,)

*육체의 욕심과/ 육체의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진노의 자녀다,(엡2:3,)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자,(약1:15)

*선을 알고도 행치 아니하고 죄를 짓는 자,(약4:17)

*육체의 마음을 좇아 본 것을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 하는 자,(골2:18)

*옛 언약 아래 있는 자다,(출19:3-6,히8:9)

*율법아래 있는 자다,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자다,(롬3:19)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아래 있는 자다(히7:18-19)

*“첫 언약”으로(옛 언약아래서, 율법아래서) “죄를 범하는” 자다,(히9:15)

*타락한 자는 육신의 소욕을 좇는 자다,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는 자며,

거스리는 자다,(고전3:14.갈5:16-1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롬8:6)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롬8:8)

*육신대로 사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롬8:12)

*육신에 속해 시기와 분쟁을 행하는 자사람을 따라 행한다,(고전3:3)

*육신의 정욕을 따라, 안목의 정욕을 따라, 이생의 자랑을 따라 행하는 자다,

(요일2:16,벧후2:10)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다. (요일1:6,요일2:9,11)

 

그 결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 누가 능히 알리요 마는,(렘17:9) 대저 우리는 부정한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 이다,(사64:6)


이것이 타락한자의 부패한 모습이다. 죄 가운데 살고, 마귀의종으로 세상의 탐욕과 정욕으로 살아가는 자며,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 사형에 해당 하는 자다,(롬1:32)  이 같은 자가 아담 안에 육체가운데 있는 자요, 옛(첫) 계명인 율법 아래 있는 자다. 시내 산에 있는 자요, 하갈과 이스마엘에 의한 출생자요, 계집종에게서 육체를 따라 난자다,(갈4:22-25)


이러한 자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다,(갈5:3,4. 약2:10)) 한마디로 저주받은 자다. 이것이 타락한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을 믿기 전,/부패한 마음이나,(시50:5, 시139:13-18)  


믿고 난 후,/   거듭난 마음이나,

     (요3:5, 딛3:5)   

마음의 그릇 바뀌지” 않는다.(시33:15. 잠20:27)

 

마음 그릇은” 그대로다.


다만 우리마음 안에,성령님이 오시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마음이” 됩니다.(요3:5.고후5:17.갈5:22)


2,달라진 마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고,(창1:26)

그분에 생기로 생령이 되었다,(창2:7)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다,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다,(미6:8)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등불, 초불 이다,(잠20:27)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집이요,(고전3:9)

*성전이요(고전3:16,고전6:19,고후6:16)

*주께서 거하시는 처소와 성소로 삼으셨다,(출15:17)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처이다,(요14:23)

*우리는 주안에서 빛이다,(엡5:8,9)

*복음을 믿음으로 義롭다 함을 받은 자다.(롬1:17)

*불법을 사함 받은 자다(롬4:7,8)

*죄로부터 구원을 얻은 자다.(엡2:8)

*흑암에 권세에서 건져 내사 사랑의 아들에 나라로 옮기셨다,(골1:13)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 된 자다,

(롬5:10,11)

*우리는 세례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죽고 부활을 통해 함께

성령으로 부활한 자다,(롬6:3-5,골2:12)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이다,(고전6:17)

*주는 영이시니 주에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고후3:17, 요8:32,3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된 자다.(롬8:1,2)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롬8:9)

*부활의 생명을 위해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고후5:5)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후5:17)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다,(갈2:20)

*성령 안에서 열매 맺으며 산다,(갈5:22)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전2:16,빌2:5)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다,(고전3:9,고후6:1)

*선 한일을 하는 자다,(엡2:10.미6:8, 딛2:11-14,)

*우리는 새 언약의 피에 참여한 자다,(눅22:20.고전11:25)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다,(고후3:6)

*우리는 영의 직분과 의에 직분으로 영광이 넘친다,(고후3:8,9)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었다,(고전1:30)

*우리의 믿음이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었다,(고전1:4,5)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는자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제물 되심으로

거룩하게 하셨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엡4:13,히10:14)

*우리는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자가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로 양심의 죽은 행실을

씻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다,(히9:14)


3,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다,(요5;24)

전에 악한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1:21,22)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수고하노라,(골1:28,29)


우리는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완전한자다, 율법과, 죄와, 마귀와, 육신의 마음, 정욕의 마음으로부터, “자유하다”,

왜냐면,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기 때문이다,(골2:11)

이제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 받았기에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

(롬13:14.갈3:27)

죄의 발생(發生)은 옛 언약, 즉 첫 언약,

   모세의 율법   안에서만,

    범(犯)한  죄(罪)가 나온다,(히9:15)


이를 인하여 그는(대 제사장 되신 예수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히9:15)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는 죄가 없다.(고후5:21)

이러한 대 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되 신자라,(히7:26)

 

하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예수님)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그분은 빛이시다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1:14,요8:12,요일1:5-7) 죄를 짓지도 아니 하신자다, (벧전1:18,19) 그분은 눈이 정결하시어 악을, 패역을 참아보지 못 하신다,(합1:13)


저가(예수 그리스도), 저 대 제사장들이(레위지파),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예수 그리스도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히7:27) 그러므로 우리의 구속 된 것은 흠 없고 점 없는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다,(벧전1:18,1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라 하면서 죄를 짓는다면,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하는자냐결코 그럴수없느니라,(갈2:17)

만일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옛 계명, 옛 언약, 율법),

나를 범법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갈2:18) 즉 율법에 대하여 죽은(롬6:3-7,골2:12) 우리가/ 다시 죄로 정죄 당하는 것은/  옛 계명, 옛 언약아래에 돌아가/ 육체의 욕심으로 죄를 짓는 것이다.(히9:15) 

죄를 짓는 자는: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는 당연히 받을 형벌이 있음을 알아야한다,(히10:29) 이러한 자들은 타락하여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6:6)  


죄의 행위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신(히10:14) 주님의 구속의 행위를 저 바리는 것이며, 성령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딛3:5) 행위를 배반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증거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을 부으시고, 생각과 마음에 새 언약의 주님과, 말씀을 기록하시고,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 지 아니하며, 이것을 사 하셨기 때문에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10:15-18)


우리는 새 언약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될 때, 성령님 안에 있게 되고,  육신의 마음이었던 옛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죽고 부활의 예수님의 성령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마음을 채우신다.(고후5:17, 갈2:20,고전2:16,빌2:5)


마음 그릇은 바뀌지 않았으나, 주인이 바뀌었다, 하나님이 장가들러 오셨다,(호2:19-20) 우리는 그분의 신부다. 우리는 새 언약이신 예수님 안에 사는 자다, 죄를 범 할 수 있을까? 죄가 너희를 주장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이다.(롬7:14) 바울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8)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하나님의법에 굴복치 아니하며 할 수도 없다고 한다,(롬8:6-7)


언급하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님 안에 있다고 말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롬8:9)


시32:1,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 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