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이 범죄자들을 대하는 태도.
딤전5:20-22,24,25.
20, 범죄 한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 지 말고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들어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사도바울은 거듭난 완전한 자로서~ 육신에 있는 자를 도우려 한 말을 오해하지 말라.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소경이 되어 사도바울의 신앙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분별력 없는 자의(恣意)적 해석으로 그의 신앙을 곡해(曲解)하고 있다. 사도바울이 옛 사람을 부인하고 자신 안에 오셔서 능력의 역사로 복음을 나타내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그 영의 인도를 받아 자신의 생애를 주님께 드려서 이방인의 사도로서 사역을 감당했다. 그러므로 그에게서 복음을 듣고 회심한 많은 제자들도 있었고 특히 오늘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성도들의 신앙을 세우는 일과 교회 중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들에 대해 배나 존경해야 할 것을 명했다.(갈2:20.빌4:13.딤전5:17)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이 바울을 오해한 내용은 그가 복음을 전하면서 자랑하여 잘라 말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고 한 말과 또 그가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해 육신에 있을 때.(딤전1:13)에 지체 속에 다른 법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죄를 범해 율법의 정죄를 받고 있을 때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라고 탄식한 말.(롬7:23,24)과 그가 주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부인하고.(갈2:20) 성령으로 거듭나서 이제는 부활을 목표로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심정으로 신앙의 진력을 위해 한 말 중에 내가 아직 이루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3:12)
그는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뒤에 있는 것(거듭난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부활)를 향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賞)~ 상이란 낮은 몸(육)을 자기(그리스도)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실 부활체를 입기위해 진력(盡力)했다.(빌3:12-14,21) 이 말들을 곡해하여 그의 신앙을 구원받은 죄인으로 여기도록 왜곡하고 폄하(貶下)해서 말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을 열고 보면 그는 완전하여 신앙의 결국을 위해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믿음의 혼신(온몸)을 다해 군사와 같이 또 법대로 경주하는 경주자 같이 노력한 자였다.(마24:13.빌3:15.딤후2:3-5)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해 주님의 인격으로 화한 자로서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의 온전한 신앙상태를 소개(紹介)하기를~ 우리 온전(穩全)한 자는 이렇게 생각(生角)하라고 말하면서~ 바울 자신이 온(완)전 히 이룬 자라는 것을 어필(appeal)하고 인식(認識)시켰다. 온전하다는 것은 완전한 자라는 말이다.(고전13:10-12,고후3:18.빌3:15) 그는 또 말하기를~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구원받은 죄인)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그 생각하고 말한 대로 나타내시리라.(민14:28.빌3:15)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이에 그는 빌립보교회 형제들에게 너희는 함께 나를 본(本)받으라. 그는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신앙으로 완전하게 세우라)라고 말했다.(빌3:15-17)
이같이 온(완)전한 사도바울은 때로는 자신이~ 전에는 훼방 자, 핍박 자, 포행자이며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한~ 육신에 있을 때의 신앙의 상태를 예를 들어 묘사했으며.(딤전1:13) 현재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와 같은 육신의 생명에 있어서 성령의 일을 받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하고 미련하게 보고 또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요14:17.고전2:14) 특히, 로마서 7장에서 그는 자신이 육신에 있을 때에 죄와 사망으로 곤고한 자라고 표현했다.(롬7:23,24) 그러나 그는 앞에 4장에서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이 하나님께 정죄 받지 않는 자의 행복을 말했고.(롬4:3,6,7)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가 하나님과 화목한자라는 것을 말했다.(롬5:1,10,11)
또 그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세례를 받아 죽고 자신을 부인하였으며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해서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된 것을 말했다.(롬6:3-7) 그러므로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게 된 것은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다”고 말했고 그러므로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이제 너희가 법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기에 그렇다는 것이다.(롬6:6,7,14) 그는 이미 전에 예수그리스도를 핍박하던 옛사람의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부인했고 이제는 자신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분명히 말했다.(롬6:8-11,7:4.갈2:20)
거짓목사들은 그의 신앙을 오도하여 속여서 사람들의 신앙이 죄에 걸려 넘어지게 한다.
그렇다 사도바울은 구원 얻어야 할~ 죄인들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죄인의 입장에 있을 때의 상황을 설명한 것에 대하여 그가 온전히 거듭나지 못했다고 폄하(貶下)해 자의적 해석으로 육에 속한 자신의 신앙의 처지를 위안(慰安)을 삼아 아직 육신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안도(安堵) 하며 타인들에게도 거짓평안을 끼쳐 속인다. 그러나 너희는 스스로 속이는 활로서 빗겨나가 말씀 밖에 있고 그리스도 밖에서 말하고 타인의 신앙을 무너지게 하고 실족케 하려는 음모다.(고전4:6,고후11:3,4,13-15) 이스라엘이 그 열조를 따라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우상을 섬기고 범죄 해 패망할 때에 주께서 저희를 구속하려하셨으나 저희가 거짓말로 거슬려 말했다.
그들은 성심으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고 주님을 거역했다. 이에 주께서는 여러 가지로 저희가 신앙으로 돌아오도록 연단하고 훈련하셨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했으며 저희가 돌아오나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하며 속이는 활(弓~궁)과 같이 되었고 방백(영적인 실권자)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해 칼(심판)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세상)에 조롱거리가 되고 하나님은 이와 같은 자들에게 대적을 통해 독수리처럼 빠르게 여호와의 집(타락한 백성들)을 덮치시고 자기 백성에게 심판을 행하시되 주님의 율법인 말씀을 불신하고 범(犯)했기 때문이다.(시78:57.호7:13-16,8:1)
이스라엘은 이미 선을 싫어버렸으니 대적이 그를 따를 것이라. 그들은 자기를 위해 왕(영혼의 주인, 어둠의 영, 거짓목자)을 세웠으나 내(주님)게서 말미암지 아니하고 방백(영적인 멘토)을 세웠으나 주님께서 모르는 불법을 행하는 자(거짓목자)들이었고 그들은 은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偶像)을 만들었으니 파멸을 이루게 되었다.(호8:3-5) 이들의 결과는 불신앙에서 비롯되었고 자신들의 영적인 지도자 사람들의 교훈으로 거짓 것들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율법을 떠나 우상숭배로 주님의 노를 격발하게 했으니 이는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거짓 것을 따라 행한 결과였다.(호3:11-14)
사도바울은 육에 속한 죄들과 죄인들에 대하여~ 사망당한 원수라고 말했다.(롬6:23,8:7)
사도바울은 육에 속한 죄들과 죄인들에 대하여~ 사망당한 원수라고 말했다.(롬6:23) 사도바울 당시에 믿음을 배반하고 범죄 하여 이미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이 있었다.(딤전5:15) 이에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천사들 앞에서 죄를 범한 자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어 두려워하게 하라고 엄히 명(命)했다. 이와 같은 말을 그가 디모데에게 명했는데 만일, 바울이 죄를 범하고, 불의한 일과 육신의 일을 행하여 온(완)전치 못한 자였다면 그가 무슨 양심으로 이와 같은 말을 할 수 있었을까? 그가 죄인들과 같이 죄를 범하는 자이고 자기 자신이 깨끗하지 못했다면 범죄 한자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으라고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딤전5:20,21)
사도바울이 범죄 한 죄인들에 대한 태도는~ “죄가 있는 자들은 사망(死亡)당한 자들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자라고 말했다.”(롬3:23,6:23) 그는~ 이 죄의 본성인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원수(怨讐)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말했으며.(롬8:5-8) 이 같은 증거는~ 바울을 불신하고 그를 폄하하여 사람의 누룩으로 말해서 바울도 거듭난 죄인이고, 항상 범죄하고, 항상 회개하는 자로 알도록 가르치고 그렇게 배운 자들이 죄에 갇혀서 생활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바울의 말을 잘 들어 보라!~ 그의 말에 “죄가 있는 자는 죽은 자”이며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의 형상과 마음. 성령으로 신의 성품”에 참예하지 못한 자라는 말이다.
만일, 사도바울이 거듭나서도 죄를 범했다면 그는 자신이 죄인으로 범죄자라인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자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했고 주님의 종으로 사용하시지도 아니했으며 죄인사도바울에게서 예수께서 떠나셨을 것이다.(호5:5,6.히7:26) 너희 말대로 그가 구원받은 죄인이었다면 그는 성령을 보지도, 받지도,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으며,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한다는 말을 알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했을 것이다.(롬8:7.고전2:14.갈5:18,25) 그는 거듭나서 성령의 은혜 안에 사는 자는 죄가 주관치 못한다는 말을 거침없이 증거 했는데 만일, 그가 죄를 범하는 죄인이었다면 그의 모든 말씀들은 다 위증이다.(롬6:14)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가 없고 생명의 성령으로 살아간다고 증거 했다.
또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가 없다고 말했고 그 원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너를 해방했다고 증거 했다.(롬8:1,2) 이 같은 그의 증거를 보고도 그가 구원받은 죄인으로 죄를 범하는 자라고 말하느냐? 그의 말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결코, 라는 부사를 강조해서 율법의 정죄가 없고 성령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고 말했으며 “그리스도 안에는 죄가 없음을 명백하게 말했고” 이 진리의 성령으로 자유를 얻도록 그리스도의 영께서 일하신 것을 불신케 하여~ 사람들이 죄에서 떠나지 못하는 빌미를 제공하느냐? (렘8-11.롬8:1,2.고전15:33,34.갈2:17,18)
그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오히려 “은혜에 더하려고 죄(罪)에 거(居)할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없다 말하고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겠느냐고 했다.”(롬6:1,2) 그의 증언에 죄(罪)의 본성(本性)이 제하여진 자들의 실상(實狀)에 대하여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에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그리스도의 영)으로 그리스도를 살리심 같이 우리도 살아서 새 생명가운데 행하게 하려하신 것이라고 증거 했다.(롬6:3,4.,7:6)
이에 너희가 죄(罪)의 본성(本性)이 있어서~ 진리(眞理)를 부인한 것은 너희에게 계시(啓示)될 믿음(예수그리스도)이 아직 오시지 않았다는 증거이며 또 너희가 믿을 때에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시는 마음에 할례(세례)를 받은 사실(事實)이 없기에 너희가 마음에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듭나려면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하며 할례 받은 자 만이 세상에 속한 육, 육신, 육신의 목숨, 정욕의 마음, 악한 생각, 육적인 몸, 죄의 몸이 벗어져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성령)으로 예수를 살리심 같이 우리의 영혼이 살리심을 받아 진리의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신다. 이는 죽었던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이다.(롬6:5-7,7:6.갈5:25)
바울은 죄악의 본성을 부인하여 다시는 죄악과 육신의 것을 용납 하지 아니하는 자다.
이것이 사도바울이 하나님 앞에서 십자가로 자신을 부인하고 이제는 자신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을 말한 것으로.(롬6:6-11.갈2:20) “그는 이제 죄에게서 벗어나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은 것의 마지막이 영생을 얻었다고 증거 했다.”(롬6:22,23) 그러므로 그가~ “죄와 악과 죄인들을 대하는 태도는~ 그들을 용납하거나 허용하거나 관과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죄와 죄인들에게 거룩하지 못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하나님과 원수라고 말했고 죄를 범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는 자들에 대해 용서하지 아니하겠다고 말했다.”(고후12:21-13:2)
그는 오히려 “죄악을 행하는 자들에 대하여 선(善)한 행실을~ 더럽히는 자들이라고 말했으며 그러므로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해 말한다고 했다.” 이 말은 “죄를 범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인들이 죄(罪)를 범(犯)하는 것을 용인(容認)해야 한다는 자들의 말에~ 속지 말하는 것이다.” 이에 “사도바울에게 죄를 범하는 자라고 말하고 거듭난 의인들이 죄를 범하는 구원 받은 죄인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선(善)한 행실(行實)을 더럽히는 악(惡)한 자들이라 질타(叱咤)했으며 그는 이와 같은 자들에 대(對)하여 부끄럽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전15:33,34)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죄인들의 죄를 조금이라도 용납하지 아니했다.” 그는 또 자기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 것이 되었기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고 말했다. 그가 보라는 것은~ 죄에게서 해방되어 살아가는 택하신 완전하고 정직한자들의 화평한 모습과 형통함과 기쁨과 그들의 기업을 살펴보라! 그리고 이와 같은 자들을 본(本)받으라고 말했으며 다윗과 히브리서 기자도 같은 말을 했다.(시37:37,106:5.마6:32,33.고후5:17.히6:12) 그는 자신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생명의 완전한 삶을 살고 있기에 죄와 죄악행하는 자들을 십자가에 원수라고 말했으며 육신에 있어 죄를 범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입장(立場)에서 말하기를 이단(異端)이라고까지 말했다.(롬8:5-8,13.빌3:18,19.딛3:10,11)
바울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이 거 하시고 그는 도무지 죄를 범치 아니하는 자였다.(행25:8)
사도바울은 죄악에서 떠나 성령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로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判斷)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로서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한다고 말했다. 즉 자신 안에 오신 분이 그리스도로 만일 바울이 자신을 판단하면 곧 예수님과 성령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에 바울도 자신을 판단하지 않았으며 또 자신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대하여 양심에 꺼릴 것이 없는 자이기를 힘썼다. 생각해 보라! 판단을 받지 아니하거나 양심에 꺼리 낌이 없다는 것은 율법(말씀)을 지켜 그 행위에 대하여 완전한 것을 말한다.(시119:3.잠20:7.행24:16.고전4:3,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난 자의 내면(영혼)과 그의 삶의 주동자(主動者) 되시는 분이 그리스도의 영의 능력이기에 사람은 할 수 없지만 바울에게 능력주시는 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한 것이다. 이에 그는 로마의 총독 베스도 앞에서도 변명하여 말하기를 자신은 “유대인들의 율법(토라, 말씀)이나 성전(하나님의 집)이나 가이사(사람들)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罪)를 범(犯)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했다.” 이 말은 바울 자신의 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으로 신의 성품이 오셔서 그가 그 영으로 살고 그 영으로 완전히 행했다는 말이다.(행25:8.롬8:4.갈5:25.빌4:13.벧전4:6,벧후1:4)
이것은 거듭나서 신(神)의 본성(本性)을 입고 성령(聖靈)으로 살고 영으로 행(行)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증언(證言)이다.(겔11:19,20,36:26,27.슥4:6.롬8:14.고후3:18.갈5:25) 이와 같은 말씀들은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서 자신의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부인하고 제자가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성경을 기록하고 신약 성경이 완성되었으나 이제도 성경의 저자 그리스도의 영께서 오늘날도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제자가 되기를 바라시며 그들에게 은총과 간구(懇求)하는 심령을 부어주시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십자가의 능력으로 옛 사람을 부인하고자 원하는 자들에게 오셔서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고 그리스도의 영께서 임하셔서 거처를 삼으신다.(요14:23.갈3:23,25)
거듭난 자만이 은혜의 완전함을 알고 의인의 길과 정직하여 땅!~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
이 같은 영적인 일들은~ 오늘날도 주님의 은혜를 받아본 사람(거듭난 자)만이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며 자신의 영혼 안에 그리스도의 영께서 오셔서 세상 것들을 분리하여 제하시고 멸하시며 없이하시고 장사지내 모든 것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靈)을 주셔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 된 완전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이 있음을 너희가 살피고 이같이 정직한자들의 기업(基業)을 살펴보라고 말씀하셨으며 이 같은 자들은 하나님과 화목(和睦)한자로서 그들의 믿음의 결국(結局)은 평안(平安)이라고 말씀하셨다.(시37:37.슥4:6.요14:27.롬5:1,10,11.고후5:17.빌4:13.히6:10-12,10:14)
그렇지 않고 죄의 본성(육신의 마음과 생각)이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은 죄인들은 이와 같은 말씀들을 알거나 깨닫거나 믿거나 보지도 못하고 성령의 일을 거부하게 된다.(요14:17.고전2:14,3:1,3.롬7:5,8:7) 그러나 이와 같은 죄인들에게 은혜 받을 기회가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주님께서 원하신다.(고후6:1,2) 그러나 만일, 범죄자들이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이 칼을 갈으시며 그 활을 이미 당기셨다. 또한 죽일 기계를 예비하셨으며 이것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 심판을 당케 하시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며 주께서 의인은 인정(認定)하시나 악인은 망(亡)하게 하신다.(시1:5,6,7:12-16)
이에 하나님은 죄인과 악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으나 돌이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자비(無慈悲)하시다. 이는 악인은 죄악을 해산하고 악을 잉태하여 해산하고 속이는 거짓의 열매를 낳기에 그렇고 저가 또 세상에서 사람들을 거짓으로 속이고 음부의 웅덩이를 파서 사람들을 빠트리려고 그 웅덩이를 파 만드나~ 도리어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다. 그들은 사악한 꾀로 속임을 베풀려고 하지만 자기 머리로 돌아오고 그 포학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게 된다.(시7:14-16)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악(罪惡)을 싫어하시고 함께 유(有)할 수가 없다. 이에 죄인 중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시1:5,5:4.롬8:5-8,13.히7:26)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죄와 악인들을 대하는 태도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혼에 오셨기에 결코 용납하거나 용인하지 아니했으며 범죄 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범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하라고 말했다. 두려워하는 자들은 징계를 받고 죄에게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았을 것이고 범죄 한 죄인들은 회개해서 새로운 거듭난 피조물로 살았을 것이며 만일, 회개치 않고 불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로 심판을 당하고 영원한 형벌을 당했을 것이다.(시7:12-16.요3:36.) 그러나 거듭난 의인에게는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고 완전한 자로 만드셔서 화평한 복과 의인의 길과 정직한 자의 길을 가게 지켜 주신다.(시37:37.잠2:7,20,21)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사랑을 입고 복이 있는 자가되어 그 후대가 복을 누리는 축복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 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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