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신앙

바울은 복음전파 후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했다.

고명한자 2013. 7. 22. 11:36

 

바울은 복음전파 후 버림당할까 두려워했다.

 

고전9:26,27.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사도바울은 전에 자신이 알지 못하고 믿지 않았을 때는 하나님에 대하여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 자인 죄인 중에 괴수로 행했으나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와 믿음과 사랑이 넘치도록 풍성하여 주께서 일절(一切) 오래 참으심을 보이시고 주(예수)를 믿어 영생(永生)얻는 자들의 본(本)이 되게 하셨다고 고백했다.(고전11:1.빌3:17.딤전1:13-16)

 

그의 신앙이 온전케 된 것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자기 옛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고 또 부활을 본받아서 함께 살아난 것으로 이에 우리가 알게 된 것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합하여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과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아니하려고 한 것이다.(롬6:3-6,14.갈5:16,24)

 

이 말은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을 말하며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알고 믿어야 하며 주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기에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그를 주장치 못하며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시고 그의 살아나심은 하나님에 의해 살아나셨다.(롬6:7-10,23.갈2:20)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산 자로 여기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롬6:11) 그런데 이 약속의 말씀을 알고 그렇게 여기는 믿음을 가졌는데도 여전히 내 안에 옛 사람 죄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괴리(乖離)적인 현상에 신앙의 의문을 제기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런데 주님의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세례를 받았다면 나의 전에 옛 사람이 죽고 그의 살아나심을 알고 믿었으므로 전에 나의 옛 사람(육신의 생각) 내가 죄에서 벗어났느냐? 가 문제(問題)가 된다.(롬6:4,6,7) 이에 나의 옛 사람이 주님과 연합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줄 알고 믿고 여긴 것과~ 내게 실제가 이루어져서 의롭게 되는 데에는 간격(gap)이 있다.

 

이에 내게 십자가의 세례(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신30:6,겔36:26.롬6:6.갈2:20.골2:11)와~ 성령께서 오셔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실제로 조성되는데 간격(거리)이 있고 이 같은 은혜가 임하려면, 전제되어야 할 조건이 곧 회개이며 이는 우리가 역사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알고 믿고~ 죄의 본성을 돌이키고자 하는 상한 심령과 우리 마음의 의지가 요구된다.(시51:1-17.렘4:4.행2:38)

 

예수께서는 이에 대하여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하시고 계명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회개를 명하셨고 주님과 복음을 위해 옛 사람을 부인하여 친구가 되어야 하며 자기 목숨(육체의 생명)을 벗어버리라고 말씀하셨다.(요15:10,12-14) 이 일(십자가의 연합)로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며 형제(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셨다.(롬6:7.요일3:14)

 

이에 옛 사람(죄의 본성)이 주님과 연합해서 죽고 부활을 본받아 살아난 것을 알고 믿고 여기는 가운데서~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는 회개의 기도가 필요하고 또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그 영을 받기를 과부의 강청하는 기도를 하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내가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일 것을 약속하셨다.(렘33:2,3요15:12-14.눅11:9-13,18:1-8)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이 오시고 옛 사람과 모든 죄의 씻음과 어둠의 영과 사망에서 벗어나 진리로 자유를 얻게 된다.(롬8:1,2.딛3:5) 이에 사도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은 죽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또 그에게 복음을 듣고 받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도 너희 자신의 영혼(마음)을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말했다.(고후5:17)

 

그는 또 고린도교회와 빌립보 교회 형제들에게 자신이 예수님의 심장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고전2:16.갈2:20.빌1:8,2:5) 또 빌립보교회 형제들에게 자기 자신의 낮은 몸(육체)을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화 될 것을 푯대로 정하고 위에서 부르심의 상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신앙이라고 소개했다.(빌3:10,11,14,21)

 

그는 이 부활의 신앙을 빌립보 형제들에게 소개하면서 또 자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은혜를 온전(穩全)히 이룬 자라는 것을 말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케 된 자는 이렇게 생각할 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이러므로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나타내시리라. 라고 말했다.(고전2:13,15,1613:10,12.빌3:15,16.요일4:12,13,17)

 

이 말들은 성령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루시는 온전한 구속을 불신하고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완전성에 대하여 불신하고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달리 생각하면 너희의 그 달리 생각한대로 너희에게 나타내시겠다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데 온전하게 거듭나게 하시는 분으로 알고 믿어야 한다는 말이다.(민14:28.빌3:15)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그를 알아야(앎) 할 것을 말씀하시기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사랑)와 공평(공의)과 정직(正直)을 땅(가나안, 사람의 영혼)에 행하는 자인 줄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렘9:24.요17:3) 주님께서는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면 나의 신(성령)과 약속의 말씀을 주리라 약속하셨다.(잠1:23)

 

그 결과 회개(悔改)한 정직(正直)한 자에게 완전(完全)한 지혜(성령)를 예비해 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행위가 완전한 의인(義人)으로 삼아주시며 행실(行實)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주신다. 즉 성령은 완전하여 빈틈이 없고 그 영의 도우심으로 공평과 성도(聖徒)의 길과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지키신다.(잠2:7,8,20,3:21,20:7.사11:2)

 

이 주님의 영을 믿고 의지하면 그리스도인이 온(완)전케 되는 것은 그의 능력 때문이다.(슥4:6.빌4:13.벧전4:6) 그런데 이 영의 능력이 마치 구약의 제물 정도의 능력으로 알고 우리에게 온전한 구속을 이루신 은혜를 저버리고 불신하면 그 불신 한 대로 너희에게 나타내 주셔서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審判)을 받게 하신다.(민14:28.살후2:10-12)

 

그 결과 항상 자신의 정과 욕심의 생각으로 불신하고 죄를 범해 저희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는 음란(영적 간음)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에 그렇다. 이에 하나님과 십자가의 원수 관계이며 적대적 관계로 남아 있고 그의 영의 능력을 믿지 아니하여 멸망하고 구원을 받을 수 없다.(호5:4,7.요16:9.롬8:5-8,13.빌3:18,19)

 

그러나 바울사도의 신앙은 온전하고 완전한 신앙으로서 로마의 베스도 앞에서 변명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율법(토라)이나 성전(하나님)이나 가이사(사람들)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罪)를 범(犯)하지 않았노라고 말했다.(행25:8.빌3:15) 이 말은 곧 죄를 범하던 자신의 옛 사람은 십자가에서 부인되어 회개에 합당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다는 말이다.(롬8:4.갈2:20,5:22)

 

그런데 이 온전한 바울이 로마교회의 형제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기라고 말한 형제들에게 너희는 죄로 인해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고 말했다. 이 말은~ 십자가에서 너희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라고 말한 자들에게 한 말이다.(롬6:11-13)

 

즉 “죽은 자로 여김과~ 온전히 이루어진 자(계시될 믿음 그리스도께서 오심) 사이(間)”~ “자신의 옛 사람을 부인해야할 과제가 있다는 말이며 곧 옛 사람~죄의 몸, 육신의 몸의 사욕을 순종하여 따르지 말고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며 육체의 정과 욕심을 이루지 않기 위해 주님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육신의 생각)을 주님께 드려서 부인(否認)해야 할 것을 말한 것이다.(마16:24-26.막8:35.눅9:23,24.요15:12-14.갈3:12,5:24)

 

이에 사도바울은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자(그리스도)와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義)의 병기(그리스도의 몸과 성전)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했다.(롬6:13) 우리가 자신을 주님께 드리면 우리의 남편 옛 사람을 제하시고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멸하시고 없이하셔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자유를 얻게 하신다.(신30:6.겔11:19,36:26.롬6:6,14,8:1,2.갈5:1)

 

이와 같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바울은 그의 신앙행보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여 상(유업의 상) 받는 자가 오직 하나라고 말하고 자신은 썩지 않은 면류관을 얻고자 스스로 경주자의 입장에서 정진하며 규모 없는 행위가 아니라. 그의 사역과 신앙에 경각(警覺)심을 다해 모든 일에 절제하며 내가 내 몸(육체의 욕심)을 쳐서(성령의 도우시는 능력으로 억제) 복종한다고 말했다.(렘9:24.슥4:6.막9:23.갈5:25.빌4:13.벧전4:6)

 

그가 자신을 긴장(緊張)하며 말한 의도(意圖)는 심각(深刻)한 말이다~ 내가 남에게 복음(福音)을 전파(傳播)한 후에 자기(自己)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한다고 말했다.(고전9:23-27) 사도바울의 신앙은 우리가 본(本)받아야할 신앙(信仰)이며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소유(所有)했고 그는 자신이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한다고 말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했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한 의(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했다.(롬1:16,17) 그 뿐 아니라 그는 복음으로 인해 많은 핍박과 고난이 있어도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우리가 항상 넉넉히 이긴다고 말했었다.(롬8:36,37.고후2:14)

 

그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6-39) 또 그는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고후2:14.빌1:6)

 

그는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그리스도의 영)를 소유하고 주님의 심장(心腸)과 마음을 소유한 그가 오늘 자신을 쳐서 복종하고 남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자신이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했다.(빌1:8.고전2:26,9:27) 그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다고 말했으며 이제는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한다고 말했다.(갈5:16,24,25)

 

그런데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예수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자도 만일, 교만해져서 망령되이 행하면 범죄 할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과 합하면 한영(생령)인데 음행을 피해야하는 것은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다. 즉 그리스도 안에는 죄가 없다 그런데 몸 밖에 있는 죄(음행)를 범하면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다.(고전6:17,18.갈2:18)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면 그가 우리로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신다.(출20:20.시125:3.요일3:9) 이에 내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십자가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정죄하던 율법에서 해방되어 내 육신의 목숨이 부인 되어 죽었으므로 정죄하는 율법이 내게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서, 마침(도말)이 되었고, 율법을 헐어버린 것이다.(롬10:4.갈2:18.골2:14)

 

그런데 만일 내가 죄를 범해 헐었던 것(정죄하는 율법)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로 범법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갈2:18)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정죄하던 율법이 마침이 되었고 헐어져서 자유 하던 자가 몸 밖에 있는 죄를 끌어들이면 곧 내가 나로 범법(범죄)해 의인이 다시 죄인이 되고 육신의 목숨이 생기고 모든 죄와 마귀가 다시 들어와 그에게 붙잡히게 된다.(사14:17,42:7.갈2:18)

 

이 같은 일들은 역사적인 심판의 사건으로~ 노아의 홍수 사건이 그 실례다. 당시 의인(義人)이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가인의 후손)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 지라 여호와께서 나의 신(성령)이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죄인)가 되었기에 그렇다고 말씀하셨다.(창6:2,3)

 

즉 하나님의 아들들(의인)이 사람(죄인)들과 음행함으로 곧 몸밖에 있는 죄를 끌어들여 육체가 되어 하나님의 신(성령)이 떠나셨다.(창6:3) 이 같은 일이 경계(警戒)가 되어 사도바울이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한 실례다. 물론 그에게는 사단의 진(군대)을 파하는 성령의 강력한 능력이 함께 하셔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었다.(고전4:20.고후10:4-6.빌4:13)

 

그러나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약속한 땅과 그의 안식(安息)의 약속(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한 신앙에 실패한 사람들과 또 자기 조상 이스라엘의 넘어짐에 대하여 아는 그가 우려(憂慮)하는 것은 자신이 자고(自高)하여 버림이 될까? 두려워했다.(롬11:21.고전9:27) 이 말은 우리가 성령께서 거(居)하시는 성소와 성전과 교회와 집과 그의 신부이며 그의 나라와 하늘에 예루살렘이다.(고전3:16,17)

 

그런데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다고 하셨다.(고전3:17) 이에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는 거룩한 존재다. 이 거룩하다는 말은 세상 것이 잘려나가 불의한 것이 전혀 없고 의롭다는 말이다. 성전은 또한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거(居)해야 할 성전(聖殿)이시다.(요2:20,21)

 

우리 또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는 처소로 그의 성전이다.(고전3:16,6:19,고후6:16-18) 주님과 우리가 서로 성전이 되어 함께 동거하게 하신다.(요2:20,21.고전3:16) 그런데 만일 하나님의 성전에 죄악을 끌어들이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 그런데 오늘날 성전이라 말하는 자들이 자신의 마음에 죄의 본성(육신의 마음)이 있다면 그가 성전(聖殿)이냐는 것이다.(고전3:17)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자신 속에 죄와 육신의 정욕의 생각과 마귀의 유혹을 받고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각종 더러운 말과 원수 맺고 거짓말을 하며 욕하고 별짓 다면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고 말한다면 맞는 말일까? 이에 사도바울은 전능한 주님과 그의 영의 인도를 받고 있었고 그의 영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하시는 능력이 함께 해주신다고 말했다.(고전4:20.갈5:16,24,25.빌4:13)

 

이에 바울은 베스도 총독 앞에서 변론하여 유대인의 율법(말씀)이나 성전(하나님)이나 가이사(사람들)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했었다.(행25:8) 그러나 그가 신앙의 경주를 함에 있어서 항상 자신의 몸의 소욕을 쳐서 복종해야했다. 이는 거듭난 의인에게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다.(롬8:14.갈5:25)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구하면 주께서 모든 능력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합력하여 선(善)을 이루어주신다.(롬8:14,28.벧전1:5,4:6.딛2:11-14)

 

그러므로 그는 항상 승리하는 신앙을 위해~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했다고 말했다.(고전9:27) 우리가 거듭나면 성령의 인도하시는 역사가 있어서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한다. 이는 우리가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성령)아래 있기에 그렇다.(롬6:14.갈5:16,18) 이 은혜의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하시고 영으로서 육체의 행실을 죽여주신다.(롬8:13.갈5:16,18)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고 성령을 좇아 살고 성령으로 행하게 된다.(갈5:25) 다만 사도바울이 두려워했던 것은 신앙의 경계를 넘어서게 될 때를 의식(意識)한 것으로 그는 역사적으로 신앙을 실패했던 자기 조상들과 믿음을 배반하고 돌아선 많은 사람들을 거울로 보고 고린도교회 성도들과 오늘날 주를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계로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한번 온전히 거듭나면 너무나 신기하고 오묘하고 이상한 것이 우리가 의도적으로 범죄의 길로 달려 나가기 전에는 결코 절대적인 능력의 손과 힘으로 우리를 지키시기에 우리로 범죄 치 못하게 하신다. 죄에 손을 못 대게 하신다.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셔서 생각이 의로운 선한 생각을 하게 하시고 거룩하여 영원히 온전케 하신다.(출20:20.시125:3.요10:28,29.롬8:37-39.고후2:14.빌1:6.히10:14.요일3:9,5:18)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온전히 거듭나 의인이 되는 것과 세상(죄인)과는 분수령(사태의 전환점)이 있다

                                                                        결코 넘어가서는 안 될 신앙의 경계선을 넘지 말라!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