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신앙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불의에서 떠나라.

고명한자 2013. 3. 19. 11:3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딤후2:18,19.

 

18,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 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 지어다 하였느니라.

 

인내의 믿음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영을 받아야 지혜로운 좋은 군사가 되어 충성한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택함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十字架)에서 죽었기에 또한 함께 살 것을 확신하며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참음으로 함께 바라는 자신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의(義)가 왕 노릇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롬5:17.갈2:20.딤후2:11,12) 그는 또 택하신 자를 위해 모든 것을 참고 저희(사도바울의 제자)로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도록 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와 그의 형제들에게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하여 견고한 믿음을 가지라고 말했다.(딤후2:1)

 

그는 자기에게 복음(福音)을 듣고 증인(證人)이 된 충성(忠誠)된 자들에게도 이 복음의 일군으로 일할 것을 부탁(付託)하라고 권하고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軍士)는 바울 자신과 함께 복음을 인하여 고난(苦難)을 받을 것과 군사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할 것은 군사로 모집한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을 말했다~ 자기생활에 매이지 않는 것은 자신의 죄의 본질인 육신의 목숨이 부인(否認)되어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바울은 자신이 주님과 함께 죽었음을 다시 말해 아들 디모데에게 알게 했다.(딤후2:11,12)

 

이와 같이 복음(福音)을 위해 일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이며 군사는 주인(主人)의 법(法)대로 경기해야할 것을 말했으며 법대로라면 옛 언약의 말씀(율법)과 새 언약의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의 말씀을 그 영으로 지켜 행하라는 말이다. 이에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살고 행하는 자들에게는 옛 언약이나 새 언약이 생명의 말씀으로 영혼을 소성케 하고 의인의 길과 성도의 길과 선한자의 길을 가도록 성령이 충만하여 그 영의 인도(引導)를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것이다.(시19:7,51:10,119:1-4.겔36:27.잠2:8.20,21.호14:9.롬8:4.엡1:23.골2:10)

 

그리스도의 영께서는 죄의 본성(죄 의 심판)을 우리 안에서 제거하시고 멸하신다.

 

그러나 자기(自己)가 하나님이 되고자 선악과(善惡果)를 취한 결과로 생긴 아담의 죄의 본성과 어둠의 영과 사망이 자기마음을 주장하는 자들은 율법아래, 죄 아래 갇히고 어둠의 영에 유혹을 받아 어린아이 신앙의 신분인 것을 깨닫고, 세상의 초등학문에 있고 의문에 속한 율법의 정죄를 받고 있음을 알아야하고 또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의 책망을 받아야 된다.(요16:9) 그러나 어린아이 신앙은 육신에 속해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고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것은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이다.(요14:17.롬8:7.고전2:14,3:1-3.갈3:22,23)

 

이 죄(罪)에 대(對)하여라함은 죄의 본성이 있게 된 원인(原因)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결과다. 여기서 믿는 다는 것은 회개(悔改)하여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부인(否認)하는 것을 포함해서 말한 믿음을 말한 것이다. 의(義)에 대하여라하면 예수께서 보좌로 올리어 가신 후(後) 보혜사 성령으로 다시 우리에게 오시는데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에 그 영(계시될 믿음~ 그리스도)을 선물로 받는데 성령을 받을 그릇을 준비해야하며 만일 육신의 목숨이 있으면 받지 못하고 각각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으면 의(義)이신 그리스도의 영을 받게 된다.(요14:18-20.행2:38.롬6:6,7,7:6,8:1,2.갈3:23)

 

또 심판(審判)에 대(對)하여라함은 이 세상 임금~ 어둠의 영, 사단 마귀와 그를 따르는 타락한 천사 귀신들이 심판을 받고, 쫓겨날 것을 말씀하셨다. 이 일을 위해 주님께서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아내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을 알리셨고 또 주님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자의 영혼에 있는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하시고 늑탈하여 제거(除去) 하신 후(後) 그 잃어버렸던 자의 영혼의 세간(인격) 지식 감정 의지를 늑탈(강탈하여 빼앗음)하여 점거(占居)하신다는 말이다.(사49:25.마12:28,29.요12:31,16:11.행10:38.히2:14.요일3:8.계20:10)

 

사람의 계명은~ 부활이 지나 갔다고 말하고, 구원을 받아도 죄를 짓게 된다고 말한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주님과 그의 영께서 오셔서 함께 역사(役事)하시는 일하심이 있다.(사49:24,25.슥4:6.마12:28.벧전1:5,4:6) 그러나 오늘날 주님과 그 영께서 일하시는 것을 믿지 아니하고 불신하여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죄를 범하는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와 같이 믿지 아니함으로 인해 그들이 불의와 육체의 현저한 일에서 떠나지 못하고 불의에 병기와 죄의 병기로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칭의를 받았으며 인식론적인 신앙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며 진리(眞理)를 거슬려 행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렘7:9-11.롬6:19,20,21.갈2:17.히7:26)

 

이들은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나서 교만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믿지 아니하고 주님을 부인하여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망령되고 헛된 말로 그리스도 안에도 죄가 있다.(니골라당의 행위)고 거짓말을 퍼뜨려 타인을 실족케 하며 또 경건치 아니하는데 점점 나아가 부활이 지나갔다고 당시 사두개인들과 같은 말을 하고 진리의 도(道)를 왜곡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리스도인이 부활이 지나갔다고 말하면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로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흔드는 자들이다.(딤후2:18.계2:6)

 

이와 같은 자들은 오늘날도 종교개혁 이후에 믿음과 칭의로 구원을 얻었으나 믿을 때에 마음에 할례(세례)를 받지 못하고, 믿을 때에 성령을 받지 못해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경험을 하지 못하므로 그 결과 주님과 연합하지 못하여 육신을 좇고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육신에 져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 있다고 말하나 육신에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이들은 죄악을 행하고 죄를 자백하여 죄용서 받으면 된다고 말하고 가르쳐 죄를 심상(尋常)히 여기고 죄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사5:18.롬9:8.요일1:9)

 

거짓목사들에게 속으면 쓴 뿌리가 나서 괴롭고 많은 사람이 더러움을 입는다.(히12:15)

 

여기서 너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깊이 생각해 보아라! 당시 부활이 지나갔다고 말한다면 이미 주님의 강림이 지나쳐서 우리가 첫째부활에 참예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닌가? 또 벌써 주님이 오셔서 믿는 자들을 공중에서 영접해주셔서 이 지상에 남은 자들은 부활의 소망이 없다는 말이 아닌가? 이와 같은 황당한 교리가 사도바울 당시 사람들을 미혹하여 신앙인들의 부활과 주님의 강림의 소망을 흔들어서 실족케 하는 거짓목사들이 있었다. 이들은 신앙의 독한 종기가 나서 썩어진 자들로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었다.(딤후2:18)

 

이 거짓증인들의 교훈은 오늘날도 거듭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어도 육신이 있어서 죄를 질수밖에 없다고 말하여 그 말의 영향을 받고 육신의 목숨에서 떠나지 못한 자들이 더 이상 육신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원수 된 육신의 목숨에서 안주하며 죄의 본성을 버릴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죄에서 떠나지 못하게 된 원인은 부활이 지나갔다고 말하는 자들과 유사하게 하나님과 그 아들의 이름과 완전한 구속을 믿지 아니한 것으로 믿지 않은 그 죄의 결과가 사망으로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는 자들이다.(요16:9.롬6:23.히7:26.요일5:15,16)

 

사도바울은 이와 같이 부활(復活)이 지나갔다고 말하는 자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말하지만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아 육신에 있고 죄의 본성이 있어서 죄를 범하는 자들을 동일하게 보고 취급하여 저들이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자들을 경계(警戒)하여 말하고 하나님의 터~ 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의 인(印)침이 있어서 말하기를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고 말하고 그 대상은 의롭고 거룩한 자들로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불의(不義)에서 떠나야할 것을 말했다.(잠20:7,22:14,22.딤후2:19)

 

불의한 죄인 목사들과 같이 놀면 죄로 오염 되어 거듭나지 못해 그들을 떠나야 한다.

 

반(反)하여 말하자면 오늘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고 말해도 죄악에서 떠나지 않고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과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과 유업을 얻지 못하고 이러한 악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신32:5.잠26:25-28.고전6:9,10.갈5:19-21.엡5:3-5)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의 사랑을 입고자 원하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나야 할 것을 말했다.(신30:6.잠8:17,27:25.렘4:4.딤후2:19)

 

이와 같은 말씀들은 성경~전체가 요구(要求)하는 것으로 주님께서 소원(所願)하시는 것이다.(빌2: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의 근본(根本)은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으로 주님을 알려면 하나님과 화목해야하며 거룩해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결코 알 수가 없고 주님을 보지 못한다. 이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우리의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리고 잃어버려 주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有益)을 위해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심으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잠9:10.눅9:23,24.요15:12-14.롬5:1,6:3-7.히12:10,14)

 

그 결과 우리가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속죄함을 받으면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거룩해져서 영원토록 온전케 해주신 것을 성령으로 알게 된다.(시119:1-3.고전2:12.히10:14.요일4:12,13) 그 후에는 전에 육신에 종노릇하던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던 영 가운데서 해방되고 자신의 자아와 모든 죄에서 해방되어 의롭고 무죄한 삶을 살게 된 것이 너무나 귀해 더 이상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악에 동조(좇아 행함)하지 않고 오히려 악과 우상을 미워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는 것은 악(惡)을 미워하는 것이다.(잠8:13.호14:8.롬8:1,2)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여 순종함으로 참 목자의 교훈을 받아야 거듭난다.(마10:16)

 

그러므로 너희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실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惡)을 떠나야 한다.(잠3:7) 여호와하나님께서 그 백성 야곱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시며 야곱 중에 임하시는데 죄과(죄의 허물)를 떠난 자에게 임하신다고 말씀하셨다.(잠8:17.사59:20) 이에 너희가 잘 생각해보아라! 너희가 죄과(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를 그의 계명대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내어드려 부인하여 버리고 생명의 빛을 얻었느냐?(요8:12,12:46,15:12-14)

 

만일 죄인의 죄과(죄의 본성과 육신의 생명)에서 떠나지 않고 죄의 본성과 탐심이 있으면 우상숭배 하는 것으로 이 같은 자에게는 구속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지 않으신다!(렘4:4.호5:4,6,10:1,2.롬7:1-3.갈2:17.히7:26) 예수께서는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만 그의 영으로 함께 하신다.(잠11:30.사59:20.행2:38) 이에 죄의 본질이 있으면서도 예수께서 함께 계신다고 믿고 수많은 사람들이 속임을 당해~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 지옥형벌로 끌려가고 말았다. 이들이 너희 부모형제들이 그 대상이다. 너희는 분하지도 아니하느냐?(요3:36.고전15:33,34.히9:27)

 

그러므로 전도자 솔로몬이 전도서(傳道書)에서 힘써서 아름다운 말을 지혜의 신(성령)으로부터 듣고 깨닫고 기록(記錄)한 것은 정직(正直)한 진리의 말씀이다. 이 하나님의 신(성령)에 감동한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교회)의 스승(참 목자)의 말씀은~ 잘 박힌 못과 같아서~ 한 목자(그리스도의 영)의 주신 바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주님의 제자들은 경계(警戒)를 받으라. 그렇지 않고 너희가 많은 그 무엇을 스스로 알기위해 생각을 하고 책을 펴내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는 것이라.(전12:10-12)

 

마귀를 주인삼아 불법을 행하는 자를 좇고 섬기면 율법에 매이고 같이 천사숭배자가 된다.

 

이에 일의 결국(結局)을 지혜의 신(그리스도의 영)에게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그 명령(命令)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本分)으로 하나님은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전12:13,14) 그러나 사람들은 어리석어 무엇을 많이 안다고 율법(말씀)의 선생(先生)이 되려고 연구(硏究)하고 노력하지만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확증(確證)하는 것도 깨닫지 못 한다. 특히 육신이 있으면 죄와 율법(律法)과 어둠의 영아래 붙잡히고 덮이고 갇혀서 주님의 말씀과 뜻을 알지 못하게 된다.(사14:17,29:10-12.요14:17.롬3:9,13,8:7.고전2:14.갈3:22,23.골2:18,19.딤전1:7)

 

이 육신에 속해 죄의 본성이 있는 자들은 율법아래 있어서 그 입을 막아버려야 하며 실상은 어리석은 자의 훈도로 영적인 소경이며 율법을 지키다가 넘어질 수밖에 없는 죄인으로 하나님의 말씀(토라, 율법)을 말할 자격을 주신 일이 없다. 그런데 너희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眞理)의 규모(規模)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이며 어둠에 있는 자들의 빛으로 전 세계 교계에 적은 누룩이 온 땅에 퍼져 어리석은 훈도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쓴 뿌리가 나서 더러움을 입히고 실족케 하여 죄를 짓게 한다.(잠27:25-28.사29:13.호14:9.롬2:17-20,3:19.히12:15)

 

이 거짓목사들은 자기가 가르치는 훈도로 자신은 그 율법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타인에게 도적질하지 말라고 말하고 자신은 도적질하고 또 간음하지 말라 말하고 자신은 간음하며 우상을 가증 히 섬기는 자들이며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는 자들이다. 신사물건이란?~ 우상에게 드렸던 제물을 말한다. 이에 육신적인 죄의 본질이 있는 목사와 그의 단체가 운집(구름처럼 모인 것)한 것은 실상은 그 집단의 숭배의 대상이 타락한 천사 마귀에게 제사하는 자들이며 하나님께 제사하지 않고 그들의 주인이 마귀로서 사단에게 제사하는 자들이다.(신32:16,17.요8:44.롬2:21-24.골2:18,9)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과 불의를 미워하고 떠나 성령을 받아야 주님을 섬기게 된다.

 

이에 너희가 드린 제물은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라고 말하지만 헌금을 받는 자들은 그들의 영혼에 주인이 타락한 천사 마귀이며 천사숭배자들에게 드린 것으로서 신사물건이다. 이에 영적분별력이 있어서 너희와 그들 거짓목사들의 신앙을 분별해보면~ 그들은 이방인들이 섬기는 동방풍속과 타락한 천사 마귀와 귀신들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고 이 세상 풍속을 좇게 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들을 따라서 육체의 욕심(죄의 본성)을 따라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의 상태이며 실상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이다.(엡2:1-3.골2:18,19.살후2:11,12)

 

그러므로 너희와 너희를 가르치고 있는 지도자들이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아직도 육신의 마음과 죄의 본질이 있고 정욕의 마음과 탐심에 종노릇하면서도 구원 받은 자로 알고 있다면~ 큰 착각이고~ 역사적 종말과 개인의 종말에 가서 불의(不義)한 자들이 심판(審判)을 당(當)하게 된다.(요3:36.히9:27) 이에 구약성경에서도 신약성경에서도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惡)을 미워하고 악에서 떠나야할 것을 말했으며 사도바울도 디모데에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나야할 것을 말했다.(잠3:7,8:12.딤후2:19)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육신의 죄의 본성을 품고 마귀를 주인삼고 있으니 여호와를 경외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아니고 또 주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했으나 너희가 지키지 아니하고 불신과 배반을 하고 있으니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이에 너희가 이 말씀을 받고 돌이켜 회개하여 각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고 마음에 할례(割禮)를 받아 너희 죄(罪) 없이함을 받으라!(행2:38,3:19)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주님의 명령을 지키게 하시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지키게 하시리라.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영원히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